오늘은 한국에서는 대부분 모르는 미드웨스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해요.
저도 몇일 전부터야 부랴부랴 여러 사이트 돌아다니면서 얻은것이라 많이 미숙합니다.
정보도 디따게 없네요.ㅠㅠㅠㅠ
일단 미드웨스트란 지역적으로 따지면 디트로잇,켄자스시티,미주리 등 미국 중서부쪽이며 분노를 상징하는 암울한 음악이 주를 이루고 엄청난 랩스킬을 우위로 많이 따지는 힙합이라네요.
일단 이게 이싸의 먹통 비트나 웨싸의 지뻥 혹은 싸우스의 808비트와는 다르게 비트를 정의하기가 되게 애매합니다.
그래도 특징이 있다면 하드코어,싸이코,호러 코드를 선호하는 음악들이 엄청 많다고 하죠.
그와 반대로 루페처럼 소셜적인 음악도 많다고 하는데 이래서 좀 애매합니다.
뭐 굳이 따지자면 전자가 더 가깝다고 봅니다.
미드웨스트의 또다른 특징이 뭐냐면 일단 괴물들은 많지만 음악이 대부분 인디적이에요.
그만큼 언더그라운드 래퍼의 대부분이 미드웨스트라죠.
조사해본 결과 대표적으로 Eminem,Tech N9ne,Krazie Bone,D12,Royce da 5'9",Lupe Fiasco,Krizz Kaliko,Brotha Lynch hung(브로다는 웨싸의 갱랩도 같이 겸합니다.),Twista등이 있네요.
아참 어제 조사하다가 처음 안건데 칸예수도 중서부쪽이라네요.하지만 다크판타지 이후부터는 시대적으로도 그런것을 나누는게 무의미한 음악을 하시니까...
대표적인 곡 몇개 올립니다.
대강 어떤 느낌인지 감이 오셨을거라 믿습니다.
소울적인 중서부곡도 있지만 하드한것만 올려봅니다.
"어?이거 x나 하드코언데 이싸,웨싸 굳이 나누기도 애매한데?"하는 곡들이 대부분 미드웨싸라고 하네요.ㅎㅎ
많이 부족한 정보라서 일단 죄송하구요.더 알려주실 것 있으면 댓글 부탁드려요.


상당히좋아하는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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