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동시에 두 앨범을 준비하고 있어. 한 앨범은 엄청, 아 자세히 말하진 않을 건데, 재밌을 거라고 해두자고. 두 번째 앨범은 각각 다른 사람 모두의 관점에서 진행될 거야. 2년 안에는 안 나올 앨범인데, 여튼 거기에 쓴 최근 가사를 말해줄게.‘내 핏속에 아리아인(인도ㆍ유럽 어족에 속하는 인종)이 느껴져. 이건 Blood 갱단보다 무서워. 성수를 찾고 있었지, 이제는 홍수를 빌고 있어. 내겐 시간이 민달팽이보다도 느리게 가는 것처럼 느껴져.’노래가 ‘내 핏속에 아리아인이 느껴져’로 시작하는 건 미친 것 같아. 그리고 다음은 이렇게 진행 돼.‘그런데 내 아름다운 흑인 형제, 자매들은 나를 입양아 취급하네. 내 깜둥이 아빠가 백인 엄마를 임신시켰을 때로 돌아가서 그 짓을 멈췄지. 누가 나 좀 꼬집어봐.(이게 꿈이야, 현실이야?) 흑인들은 내가 흑인이 아니라고 설득하려고 소리 지르는데, 왜 백인들은 나를 린치하려고 하는데. 젠장, 내 피부는 흰색(fair)인데 내 삶은 공평하지 않네(not fair). 내가 백인들이 생각하는 거랑 흑인들이 지껄이는 거에 대해 신경 안 쓴다고 그러면 그건 거짓말이겠지. ...' ..."
또한, Logic은 이 앨범에서 자신의 관점보다는 많은 사람의 관점을 다뤘다고 합니다. 앞서 선보인 구절도 모든 혼혈인의 관점을 담아낸 것이라고 하는데요.
난 그냥 지금 (앨범의) 모든 것이 자기 성찰적이었으면 좋겠어. 첫 앨범은 내 이야기를 했잖아. 꼬마 Bobby(Logic의 본명)가 성장해가는 이야기 말이야. 두 번째 앨범에서는 내가 이제 어떤 위치에 왔는지 이야기했지. 리스너들에게 하고 싶은 건 뭐든 해낼 수 있다고 얘기하면서 말야. 새로 나올 앨범 중 하나에서는, 나는 요만큼만 내 관점에서 랩을 할 거고 오히려 다른 사람의 관점에서 더 많은 얘기를 할 거야.
그러니까 내가 ‘내 피안에 아리아인이 느껴져. '이건 Blood 갱단보다 무서워’라고 말하고 ‘내 아름다운 흑인 형제, 자매들’을 말할 때는 직접적으로 말하는 게 아니라 문화와 인종으로서 간접적으로 말하는 거야. ‘나를 입양아 취급하네.’라고 하는 건 말했듯이 단지 내 관점에서 나오는 게 아니라, 당신(인터뷰어를 가리키며)이나 세계의 다른 모든 혼혈인의 관점에서 랩 하는 거야."
마지막으로, Logic은 서로를 구분 짓는 것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말했습니다. 그는 모든 개인적 특성이나 취향을 존중한다고 합니다.
그냥, 나는 서로 구분하는 게 싫어. 특별하게 사는 건 좋지. 이 도시의 문화가 좋고. 우리를 서로 다르게 만들어 주는 건 좋지만, 우리를 나눠버리는 건 싫어. 그리고 사람들은 나에 대해서나 내 인종에 대해서 뭐든지 말해도 좋지만. 결국, 가장 중요한 건 나는 모든 사람. 인종, 피부색, 믿음, 종교, 사람들의 성적 취향을 좋아하고 모든 사람이 자유롭고 평등하게 살았으면 좋겠어.
흑백 인종 문제나 내가 경험한 걸 보면, 거울을 보고 내가 나인 것 자체에 만족할 수 있게 되기까지 개인적으로 긴 모험과도 같은 시간이 있었어. 근데 결국 중요한 건 이런 거야. 사람들은 언제나 너를 비난하거나, 너에 대해서 부정적인 말을 하겠지만, 네가 스스로를 괜찮다고 생각한다면, 그래, 된 거야. 아무 상관 없다고. x까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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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모자는 좀 갖다버렸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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