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nce Staples, Miley Cyrus를 비판하다
HiphopDX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6월에 데뷔 앨범 [Summertime ‘06]를 공개한 Vince Staples가 i-D와의 인터뷰 중 Miley Cyrus가 Kendrick Lamar를 언급한 것에 대해 비판했다고 합니다. Vince Staples 왈,
난 Miley Cyrus랑 잘 안 맞아. Miley Cyrus가 Kendrick Lamar에 대해 얘기한 게 별로 마음에 안 들어. 걔는 가서 사과해야 해. 찌질했어. 걔 Disney에서 번 돈 아직 남지 않았나? 그 돈으로 행복하게 살면 되지.”
Disney Channel에서 6년간 <Hannah Montana>의 주인공 역을 맡아왔던 Miley Cyrus는 몇 년 전부터 다소 과하다 싶을 정도의 이미지 변신으로 여러 번 논란의 주인공이 돼 왔었는데요. 얼마 전 Marie Claire와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본인에게 들이대는 이중잣대에 대해서 불만을 표시했었다고 합니다. Miley Cyrus 왈,
Kendrick Lamar가 LSD에 대해 노래하면 멋있는 거야. 내가 하면 약쟁이 창녀래.”
한편, Vince Staples는 그 발언 자체에도 오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Vince Staples 왈,
걔는 지가 누구 얘기를 하는 건지도 잘 몰라. Kendrick Lamar는 LSD에 관한 노래를 낸 적이 없어. 그건 A$AP Rocky지. 그러니까 걔는 지가 누구 얘기를 하는 건지도 모르고 있거나 아니면 흑인들은 다 똑같이 생겼다고 생각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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