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y Yayo, “Eminem은 타코벨 마니아”
지난 2002년 12월, 총기 소지로 경찰에 잡힌 Tony Yayo는 약 1년 동안 감옥에 다녀왔습니다. 그러나 석방의 기쁨도 잠시, 바로 다음 날 만료된 여권 소지죄로 4개월간 다시 철창신세를 져야 했습니다. 이때 긴 시간 함께했던 50 Cent와 Eminem이 ‘Free Yayo (Tony Yayo를 풀어줘라)” 운동을 해주기도 했는데요. 이렇게 Tony Yayo와 Eminem은 오래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이기 때문에 서로의 약점이나 습관 같은 것도 어느 정도는 아는 모양입니다.
HiphopDX의 보도에 따르면, Tony Yayo가 최근 First We Feat의 한 쇼에 출연해 Eminem의 짜증 나는 습관에 관해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그 습관은 바로 ‘타코벨 중독’이라고 합니다. Tony Yayo 왈,
Eminem과 무대 뒤에 가보면, 항상, 언제나 타코벨이 놓여있어. 타코벨아 진짜 고생한다. 가끔은 다른 걸 먹을 법도 한데.”
타코벨은 우리나라에도 많이 들어와 있는 타코 패스트푸드 음식점입니다. Tony Yayo가 선호하는 음식은 닭 날개라고 하는데요. 타코벨 중독이나 닭 날개 중독이나 크게 다를 바는 없어 보입니다.
한편 Tony Yayo는 새 믹스테입을 준비하고 있으며, 조만간 발매할 생각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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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롤렉스 오데마피게 같은 시계보다 지샥시계 차던데
먹는거또한....ㅋㅋㅋㅋ돈벌어서 어따쓰는거지?
헤일리한테 쓰겠죠 ㅋㅋ
여기잇던데 ㅋㅋㅋ
랩퍼 1등부자 드레가 1조가 안넘는걸로 알고잇는데 ㅋㅋㅋㅋ
매니아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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