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대 트랩의 흐름을 이끈 대표 프로듀서 중 한 명인 메트로 부민(Metro Boomin). 과거 그는 올해 안에 2018년 발표한 자신의 솔로 앨범 [NOT ALL HEROES WEAR CAPES]의 속편을 들고 돌아온다고 했지만, 최근 작품이 아닌 다른 충격적인 소식이 먼저 들려왔다. 그의 어머니가 세상을 떠난 것이다.
TMZ에 따르면, 메트로 부민의 생모인 레슬리 웨인(Leslie Wayne)은 남편 혹은 남자친구로 알려진 남성에게 살해당했다고 한다. 이는 지난 주말 일어난 일로, 해당 남성 역시 살해 이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거로 보도되고 있다. 그는 메트로 부민의 생부가 아니며, 생부는 그가 초등학교 3학년일 때 어머니와 이혼했다.
이번 사건이 더욱이 안타까운 건 메트로 부민의 어머니가 메트로 부민이 음악가로 성공하기까지 뒷바라지했기 때문이다. 그녀는 메트로 부민이 13살일 때 음악을 시작할 수 있게끔 랩탑을 사주었고, 고등학교 시절에는 그가 온라인에서 만난 아티스트들과 협업할 수 있게끔 거주하던 동네 세인트 루이스에서부터 8시간 넘게 운전을 해 애틀랜타까지 데려다 주기도 했다.
그만큼 어머니가 자신에게 가장 큰 영감이라고 밝힌 적도 있는 메트로 부민은 아직까지 어머니에 관한 언급을 하지 않고 있다.
https://twitter.com/MetroBoomin/status/1211485303690743808?ref_src=twsrc%5Etfw%7Ctwcamp%5Etweetembed%7Ctwterm%5E1211485303690743808%7Ctwgr%5E%7Ctwcon%5Es1_&ref_url=https%3A%2F%2Fwww.hotnewhiphop.com%2Fmetro-boomins-mother-reportedly-killed-by-boyfriend-news.153112.html
Editor
melo
- 국외 뉴스 메트로 부민, 신보 [NOT ALL HEROES WEA... *7
- 자막영상 21 Savage & Metro Boomin - Brand ... *2
- 국외 뉴스 트래비스 스캇 & 메트로 부민, 함께... *9
ㅜㅜ
ㅈㄴ슬프겠다
너무 끔찍한 일이에요
너무 안타깝습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