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러 더 크리에이터(Tyler, the Creator)는 지난해 지금까지의 커리어를 전기와 후기로 나눈다면 후기 최고의 명작으로 남을 만한 앨범 [Call Me If You Get Lost]를 발표했다. 이를 입증하듯 그는 이 앨범으로 올해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에서 베스트 랩 앨범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발매된 지 어느덧 10개월째지만, 앨범에 대한 반응은 최근까지도 여전히 식을 줄 모르고 있다. [Call Me If You Get Lost]의 바이닐이 발매됐는데, 곧장 49,500장을 판매하며 빌보드 200 차트에서 다시 1위를 차지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 91년부터 바이닐 판매량을 트래킹해온 루미네이트(Luminate)에 따르면, 단위를 주간으로 보았을 때 이전까지 가장 많은 바이닐 판매고를 올린 남성 솔로 아티스트의 앨범은 키드 커디(Kid Cudi)의 [Man On The Moon III]이었다고 한다(41,500장).
이로써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는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올리비아 로드리고(Olivia Rodrigo)에 이어 바이닐 발매를 통해 차트 1위로 떠오른 세 번째 아티스트가 되었다.
CREDIT
Editor
me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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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지금까지 잘듣고있음 ㄹㅇ
저두용
앨범 진짜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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