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마지막의 마지막이 다가오고 있다.
지난 주말, 3년만에 열린 <코첼라(Coachella)>, 케이팝 팬들 사이에서는 CL의 무대에서 6년여 만에 완전체로 깜짝 등장한 투애니원(2NE1)의 무대가 가장 큰 화제였을 것이다. 그들의 커리어를 지켜봐왔던 이들이라면 환희와 아련함이 교차하는 순간이었을 텐데, 힙합 팬들에게는 힙합 보이 밴드 브록햄튼(BROCKHAMPTON)의 무대가 그랬을 것이다.
지난해 리더 케빈 앱스트랙트(Kevin Abstract)는 마지막 한 장의 앨범을 내고 브록햄튼이 해체할 거라고 예고한 바 있다. 이유는 심플한데, 다들 나이를 얼추 먹었고 각자 그룹 바깥에서 하고 싶은 게 있을 거라는 것. 그에 이어 올해 초에도 <코첼라>를 포함한 몇몇 공연을 마지막으로 무기한 활동 중단 및 휴식을 한다고 선언했는데, 그에 따라 이번 공연에서 "Buzzcut", "1999 Wildfire", "Summer", "Boogie" 등의 노래를 신나게 소화했다.
그리고 세트를 마친 후에는 앞서 언급한 마지막 앨범에 대한 언급이 'THE FINAL ALBUM 2022'라는 워딩으로 이루어졌다. 11여 년간 그들의 호흡을 즐겨온 이들에게는 슬픈 소식이겠지만, 즉 브록햄튼의 계획에는 변동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이들의 마지막 스튜디오 앨범은 지난해 4월 발표한 여섯 번째 앨범 [ROADRUNNER: NEW LIGHT, NEW MACHINE]이다.
https://twitter.com/ilyclumzee/status/1515563753902731264?ref_src=twsrc%5Etfw%7Ctwcamp%5Etweetembed%7Ctwterm%5E1515563753902731264%7Ctwgr%5E%7Ctwcon%5Es1_&ref_url=https%3A%2F%2Fwww.hotnewhiphop.com%2Fbrockhampton-announce-final-album-before-indefinite-hiatus-news.150698.html
Editor
melo
- 국외 뉴스 브록햄튼, 마지막 앨범 위해 팬들의 비... *10
- 국외 뉴스 케빈 앱스트랙트, “브록햄튼이 올해 해... *10
- 자막영상 BROCKHAMPTON - COUNT ON ME *5
아쉽다 ㅠㅠ 각자의 멋진 활동들 기대합니다
3번째 마지막 앨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