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엘이 마침내! 스티커)
얼마전, 박시한 룩을 입고 사진을 찍혀 임신 루머에 또 한 번 오른 리한나(Rihanna). 지난해 12월 임신 의혹을 제기한 한 팬에게 리한나가 응수하는 DM을 보냈던 것처럼 그때마다 루머는 루머로만 남았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다르다. 리한나가 그의 88년생 동갑내기 남자친구 에이셉 라키(A$AP Rocky)의 손을 잡은 채로 아이를 가진 자신의 배를 세상에 공개한 것.
마일스 디그스(Miles Diggs)에 의해 촬영된 이 세기의 커플 사진은 <피플(People)> 지를 통해 공개됐다. 지난 주말 뉴욕 도심에서 찍은 거로 알려진 사진 속 리한나는 온몸을 뒤덮는 핑크색 롱 패딩을 입었지만, 자신의 임신 사실을 적극적으로 알리려는 듯 불룩하게 나온 배 부분을 내보였다. 그 옆의 에이셉 라키는 칼하트(Carhartt) 청 자켓을 입은 채로 리한나를 향해 환하게 웃고, 이마에 뽀뽀를 했다.
한편, 사진을 촬영한 지난 주말로부터 하루 전인 1월 28일 금요일은 리한나의 여덟 번쨰 스튜디오 앨범 [ANTI]가 나온 지 6주년이 되는 날이었다. 그에 못지 않게 마지막 앨범 발매가 4년 전인 에이셉 라키는 지난해 11월 한 팟캐스트에서 새 앨범 작업이 90% 정도 완료되었다고 밝혔지만, 아직까지 별다른 소식은 없다. 하지만 "Fashion Killa"에서부터 최초로 점화되어서 2020년 본격적으로 열애설이 퍼지고, 올해 임신이라는 개인적인 축복을 맞기까지, 꽤 긴 역사를 가진 이 커플에게 당장의 디스코그래피 채우기는 큰 관심사가 아닐 수도 있을 듯하다.
Editor
me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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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ㅋㅊㅋ
근데 안 춥나 ㄷㄷ
춥겠는데
마참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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