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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 엉덩이를 붓 삼아 그린 그림 판다?

Melo2021.12.02 10:31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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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의 화룡점정이 엉덩이?

 

바디 포시티브(body positive)의 대표 주자인 리조(Lizzo). 그는 올여름, 스테이지 다이브로 사람을 죽였다는 황당한 루머에 휩싸였다가 화와 유머가 섞인 영상과 카디 비(Cardi B)와 함께한 트랙 "RUMORS"로 반응 그 이상의 역이용을 한 바 있다.

 

그런 리조가 이번에는 자신의 신체 일부를 사용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틱톡, 인스타그램 계정에 엉덩이를 붓 삼아 그림을 그린 과정을 공유한 것. "리지(리조) 피카소예요!"라는 말로 시작하는 리조가 올린 이 영상에는 캡션으로 "더 많은 '엉덩이 예술'이 필요하다고 봐"라고 쓰여 있다. 실제로 후반부까지 보면 리조가 자신의 엉덩이에 페인트를 묻혀서 완성된 그림에 마지막 한 점(?)을 찍는 장면을 볼 수 있다.

 

리조는 이 영상을 오는 12월 2일부터 4일까지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국제 아트페어 아트 바젤(Art Basel), 그중에서도 자신이 4일에 퍼포먼스를 선보인다는 소식을 전하며 올렸다. 리조의 말에 따르면, 공연은 꼭 현장에 오지 않더라도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스트리밍이 진행되는 동안 영상에서 그린 그림을 경매를 통해 구매할 수도 있다고 한다.

 

라이브 스트리밍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lizzo

I THINK I NEED TO MAKE MORE ASS ART🤔 WHO WANTS A BOOTYFLY?🍑🦋 WATCH ME PERFORM IN MIAMI LIVE - TIX HERE: http://lizzo.live-now.com

♬ original sound - lizzo

 


CREDIT

Editor

me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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