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아일리시는 아직 답하지 않았다.
2020년 이후, 어린 나이에도 새사람이 되고자 노력해온 NLE 차파(NLE Choppa)는 믹스테입 [From Dark to Light]를 통해 그 진심을 증명하고자 하기도 했다. 새로운 마음가짐과 함께 음악적인 방향 역시 많은 변화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NLE 차파가 이를 위해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에게 직접 샘플 클리어를 요청했다.
며칠 전, NLE 차파는 트위터 계정을 통해 빌리 아일리시를 직접 태그하며 ‘빌리 아일리시의 팀이 허용하지 않을 듯한’ 샘플을 직접 클리어해달라고 요청했다. 그의 진심은 “허브든 뭐든 보내줄 수 있으니까 부탁이다”라는 발언만 봐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NLE Choppa @Nlechoppa1
친애하는 @billieeilish 네 샘플 갖고 만든 곡이 있는데 아마 너희 팀은 클리어 안 해줄 것 같아서. 허브든 뭐든 보내줄 수 있으니까 클리어 좀 해줬으면 좋겠다. 제발, 이런 아름다운 영혼 ♥
NLE 차파는 지난 7월경부터 건강용품 스토어 NLE 헬스 & 월니스(NLE Health & Wellness)를 운영 중이며, 당시 “계약서 사버린 다음에 전업 허벌리스트가 될 거다”라며 약초에 관한 진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즉, NLE 차파가 허브를 들먹인 순간 티 한 점 없는 진심임이 증명된 것이나 다름없다. 한편, NLE 차파의 요청에 대한 빌리 아일리시의 답은 아직 도착하지 않았다.
Editor
snob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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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익숙한 그 허브인줄 알고 순간 미친놈인가 했는데
내가 미친놈이었구나 ㅎ
? 님한테는 익숙하면 안 되는 거 아님? 혹시… 아니죠
? phone 말한건데....
ㅗㅜㅑ…
ㅓㅜㅑ…
ㅎㅎ
진짜허브인가ㅋㅋㅋ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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