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 베이비, 저스틴 비버 등을 제쳤다.
지난주 발표된 [Donda]의 7번 트랙 “Jonah”에 목소리를 보탠 릴 더크(Lil Durk)는 드레이크(Drake)의 [Certified Lover Boy]에도 참여를 확정 지으며 영향력을 뽐내고 있다. 추후 몇 주 동안에도 빌보드 핫 100 차트에 자신이 참여한 신곡을 데뷔시킬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 속, 릴 더크가 이미 올해 가장 많은 곡을 올린 뮤지션으로 공인되었다.
빌보드지의 보도에 의하면, 릴 더크는 올해 빌보드 핫 100 차트에 총 35곡을 데뷔시키며 2021년 가장 많은 곡을 데뷔시킨 뮤지션이 되었다. 뒤를 잇는 뮤지션들로는 28곡의 릴 베이비(Lil Baby), 21곡의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와 폴로 지(Polo G), 20곡의 로드 웨이브(Rod Wave) 등이 있다.
릴 더크는 지난 1월 [The Voice]의 디럭스 버전, 그리고 6월 릴 베이비와의 합작 앨범 [The Voice of the Heroes]를 발매하며 2021년 쉬지 않고 활약을 펼쳐 왔다. 예상대로라면, 다음 주 “Jonah”의 차트 데뷔 등으로 릴 더크의 기록은 멈추지 않고 늘어날 전망이다.
https://twitter.com/billboardcharts/status/1433143412144943111?s=20
CREDIT
Editor
snob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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