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디는 가슴 안에 사랑만.
칸예 웨스트(Kanye West)와 드레이크(Drake)가 각자 발표한 신보 [Donda]와 [Certified Lover Boy]는 두 커다란 팬덤 간의 충돌을 일으켰으며, 두 뮤지션 중 누가 더 나은지에 관한 논쟁은 여전히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사랑(Love)’이라는 A.K.A.를 보유하고 있는 디디(Diddy)에게는 이 모든 싸움이 무의미하게 느껴지는 듯하다.
반나절 전, 디디는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바다 위에서 칸예 웨스트의 “Pure Souls”를 듣고 있는 장면을 인증했다. 이후, 그는 “두 뮤지션 앨범 다 들어봤는데, 그냥 둘 모두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을 뿐이다”라고 발언하며 [Donda]와 [Certified Lover Boy] 모두를 진심으로 즐겼다는 사실을 밝혔다.
“두 앨범 다 들어봤는데, 일단 너희가 정말 창작의 왕이라는 걸 짚고 넘어가고 싶어. 너희 둘 다 너무 특별하고 중요해, 뭔 말인지 알지? 영감을 줘서 고마울 뿐이라고.”
“힙합 씬이 알고 있어야 하는 게 뭐냐면, (두 앨범 모두가) 지금 우리가 뻗칠 수 있는 영향력과 발휘할 수 있는 힘을 보여준다는 거야. 둘에게 모두 정중하게 감사를 표하고 싶어.”
“둘 다 승리자고, 그런고로 우리도 승리자야. 아티스트라면 자신을 극한으로 밀어붙여 최고를 만들어내는 거지, 누군가에 대적하기 위해 최고를 만드는 게 아닌 거야.”
“물론 경쟁은 존재하지만, 과거의 자신과의 경쟁이 가장 좋은 거지. 그러니 우리가 이 두 명의 위대한 아티스트를 접하고, 즐길 수 있는 거야. 진짜 아름다운 음악 고마워. 너희들을 사랑해.”
Editor
snob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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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빗질하는거 킹받습니다 형님
죽어가는 모든 것을 사랑하라 했죠..
둘이 짜고 치는 거라니까
One love~
디디 생일파티에서 화해하면 되겠네
둘이 I'll be missing you 함 부르고 화해해
디디가 디디했네 ,
솔직히 너무 함 다들 칸예는 좀 요번 앨범으로 버틴 민심좋아졌는데 대깨드 DJ아카데믹스도 CLB듣다 쳐자버림 그니깐 화해하고 각자 좋은 음악 만들자 칸예 만들고 있지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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