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F 둠의 팬들이 꼭 걸어봐야 할 도로.
지난 2021년 설날, 전설적인 래퍼 MF 둠(MF DOOM)이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수많은 힙합 장르 팬에게 충격을 안겼던 바 있다. 49세의 나이로 작별을 고한 MF 둠을 위해, 10,000명 이상이 이름을 올린 한 서명이 움직임을 만들어내는 데 성공했다.
지난 토요일, 뉴욕 롱비치 시청은 시 소재의 한 거리에 공식적으로 MF 둠의 이름을 붙였다. 이러한 결정은 10,000명가량의 인원이 참여한 청원에 의해 내려졌으며, MF 둠의 학창 시절 친구 패트릭 그라함(Patrick Graham)에 의해 추진되었다고 한다.
https://twitter.com/PlatinumMax/status/1421562472121741313?s=20
소식과 함께 ‘MF 둠 길’의 탄생을 알리는 세레모니 현장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공유되기도 했다. 만약 이른 시일 내 미국으로 향할 예정인 힙합 팬이라면 시간을 내 MF 둠 길을 한번 걸어보는 건 어떨까.
CREDIT
Editor
snobbi
관련 콘텐츠
- 국외 뉴스 MF 둠 전기, 2024년 목표로 출간 준비 중 *5
- 국외 뉴스 MF 둠 & 자르페이스, 새 합작 앨범 ... *3
- 국외 뉴스 매드립, “MF 둠의 죽음이 아직도 안 믿겨” *5
영향력이란 mf doom같은것
RIP MF DOOM
힙합의 에비 로드로 성장했으면 좋겠네요
멋있다
RIP MF DOOM
크 개간지.....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