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에이셉 라키, “리한나가 새 앨범에 끼친 영향은...”

title: [회원구입불가]snobbi2021.05.20 15:07추천수 1댓글 12

에이셉라키 리한나 새 앨범 (1).jpg

 

[ALL $MILES]는 90% 완성됐다.

 

이쯤 되면 대부분 눈치챘겠지만, 에이셉 라키(A$AP Rocky)와 리한나(Rihanna)는 대중의 시선을 즐기며 뜨거운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이로 인해 에이셉 라키의 새 앨범이 더욱 늦춰질 것이라 걱정하는 팬들도 있었겠지만, 최근 발언에 의하면 리한나와의 연애는 오히려 앨범의 완성도에 큰 영향을 줬다고 한다.

 

최근 GQ의 커버를 장식한 에이셉 라키는, 인터뷰 중 "리한나가 새 프로젝트에 영감을 줬으며, 피드백 역시 제공했다"라고 발언했다.

 

“함께 창작적인 에너지와 아이디어를 주고받을 수 있는 누군가를 갖는 게 되게 중요한 것 같아. 세상을 보는 시각 자체가 달라져.”

 

이어, 에이셉 라키는 새 스튜디오 앨범 [ALL $MILES]를 '거리 놈의 사랑 이야기'라 정의했다. 발언에 의하면 [ALL $MILES]는 현재 90% 정도로 완성된 상태이며, 지금까지의 작업물보다 훨씬 성숙할 것이라고 한다.

 

“결국 음악은 진화해야 해. 내가 계속 몇 년 전과 같은 사운드, 같은 랩, 같은 비주얼을 갖고 오면 대체 즐길 점이 어딨겠어? 그런 것들은 이미 갖고 있잖아. 다시 들으러 가면 돼.”

 

한편, 에이셉 라키는 전설적인 밴드 더 스미스(The Smiths)의 보컬 모리세이(Morrissey)가 앨범에 보컬 피처링으로 참여한다는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CREDIT

Editor

snobbi

 

신고
댓글 12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