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DUS]는 오는 28일 공개된다.
약 일주일 전, DMX의 측근은 4월 10일 세상을 떠난 그가 마지막으로 혼을 담은 앨범 [EXODUS]가 세상에 공개될 예정임을 알렸던 바 있다. DMX의 사망 전 전부 완성된 것으로 알려진 본작은 오는 28일 발매될 예정이며, 최근 소식에 의하면 발매 전 수많은 DJ와 DMX의 장남에게 신임을 얻는 데 성공했다고 한다.
페이지식스(PageSix)가 전한 바에 따르면, [EXODUS]의 총괄 프로듀서로 알려진 스위즈 비츠(Swizz Beatz)는 소수의 DJ들과 함께 온라인 비공개 리스닝 파티를 진행했다. 참여한 측근의 정보에 의하면, [EXODUS]는 DMX의 주 무기였던 '거리 느낌'의 음악과 그의 영혼을 들여다볼 수 있는 음악 사이에서 건강한 균형을 유지하고 있었다고 한다.
또한 스위즈 비츠는 온라인 통화를 통해 DMX의 장남 자비에 시몬스(Xavier Simmons)에게 앨범의 모든 트랙을 들려줬다. 그 결과, 스위즈 비츠는 세상에 앨범을 공개하기 전 그에게로부터 찬성표를 받을 수 있었다고 한다.
한편, 스위즈 비츠는 릴 더크(Lil Durk)와 릴 베이비(Lil Baby)가 DMX의 첫 사후 앨범 [EXODUS]에 존경심을 표하기 위해 그들의 합작 프로젝트 발매 일정을 미뤄주었다는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CREDIT
Editor
snob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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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덬 릴 아가...개념인들
기대되네요
DMX 앨범을 위해 미루는 모습은 진짜 최고다
사후 앨범이 가지는 의미를 떠나서도 명반의 냄새가 벌써 솔솔 납니다.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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