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X의 뒤를 따른 ‘러프 라이더’들.
지난 4월 초 세상을 떠난 DMX는 레이블 러프 라이더스 엔터테인먼트(Ruff Ryders Entertainment)의 핵심 아티스트였다. 사망 뒤 빌보드 핫100 차트에 16위로 다시 오르며 재조명 받은 그의 대표곡 역시 "Ruff Ryders' Anthem"이었기 때문에, DMX와 '거친 라이더'의 이미지를 연결하는 일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
그러했던 DMX의 이미지에 걸맞게, 그의 몸이 담긴 관이 너무나도 '러프 라이더'스러운 방식으로 옮겨졌다. 지난 주말 브루클린에서 진행된 추도식을 위해 DMX의 관은 거대한 몬스터 트럭 위에서, 그리고 그를 뒤따르는 수많은 라이더들과 함께했다.
제보에 의하면, 이날 DMX의 관을 뒤따라 브루클린의 도로에 나선 라이더의 수는 약 2,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DMX의 탄생과 죽음을 함께한 도시이기도 한 뉴욕시는 DMX가 태어난 날인 12월 18일을 'DMX의 날'로 공식 제정하기로 결정했다.
https://youtu.be/5-7E4GerL9w
CREDIT
Editor
snob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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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도 존나 예술이다 R.I.P DMX
그야말로 마지막까지 상남자....
R.I.P
R.I.P
Rest in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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