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하늘의 별도 따다 준 팬들.
“저 하늘의 별도 따다 주겠다”라는 로맨틱한 말은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수 있지만, 그것을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진심으로 원하는 이는 찾기 힘들 것이다. 단, 아미네(Aminé)에게는 최근 정말로 선물 받은 별을 자랑할 수 있는 권한이 생겼다.
지난 20일, 아미네는 트위터를 통해 원년 팬들로부터 받은 선물을 인증했다. 사진 안에는 팬들의 편지와 함께 하나의 인증서가 담겼는데, 이 인증서는 별 등록 및 선물 서비스 업체 스타 레지스터(Star Register)로부터 보내졌다. 해당 인증서와 함께 우주에 위치한 별 하나의 이름이 아미네의 본명인 '아담 아미네 다니엘'로 지어졌다.
팬들이 선물한 '별 인증서'를 받은 뒤, 아미네는 "지금까지 살면서 받은 최고의 선물 중 하나"라며 눈물 셀카(?)를 인증했다.
Aminé @heyamine
지금까지 살면서 받은 최고의 선물 중 하나. 나랑 처음부터 함께였던 팬들이 생일 선물로 별을 사줬어. 따뜻한 편지와 함께... 일단 최대한 안 울려고 노력하긴 했는데
CREDIT
Editor
snob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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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루다가 별을 갖다줬자너~
ㅠㅠㅠㅠㅠㅠ
눈물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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