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경제관 역시 밝혔다.
분명 손이 많이 갈 듯한 머리 스타일을 매일 유지하는 것만 봐도, 릴 야티(Lil Yachty)가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유지하기 위해 얼마나 큰 노력을 들이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최근 한 팟캐스트에 등장해서 뱉은 발언에 의하면, 그는 실제로 매달 자신의 생활비로 어마어마한 금액을 태우고 있다.
‘밀리언 달러즈 워스 오브 게임’ 팟캐스트에 등장한 릴 야티는, 자신이 매달 52,000달러(약 5,900만 원)를 필수적으로 지출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는 집세, 스태프들의 월급과 보험비 등으로 빠져나간다고 한다.
매달 52,000달러가 빠져나가. 그러니 난 일해야 하는 거지. 뭐 내가 아무리 통장에 1,300만 달러(약 147억 원)가 있다고 해도, 집세나 스태프들 월급, 자동차, 보험비 같은 거로 결국 다 태워질 거야.”
난 여전히 이렇게 살길 좋아하고, 여전히 래퍼야. 여전히 맛있는 저녁을 먹으로 가고 싶고, 여자친구를 보러 비행기를 타고 싶어.”
이어, 릴 야티는 "돈을 통장에 그냥 묵혀두는 것은 바보 같은 거라고 생각한다"라며 자신의 경제관을 밝히기도 했다.
잘 때도 돈을 만들 수 있어야지. 아무리 돈이 많이 들어온다고 하더라도, 절대 한 가지 방법으로만 벌고 있으면 안 돼. 공연 한 번에 2억을 벌고, 그 공연을 일주일에 6번 뛰더라도 그게 유일한 돈벌이여선 안 돼.”
그리고 돈을 그냥 통장에 앉아있게 두는 건 진짜 바보 같은 거라고 생각해. 그렇게 하면 당연히 안전하긴 하지만, 직접 가치가 뛰게 두지 않으면 절대 뛰지 않아. 그 돈을 두 배, 세 배로 뛰게 할 수 있는 방법이 많잖아. 자면서도, 코 골면서도, 다른 일을 하면서도.”
Editor
snob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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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하긴 약 한번 잘못 피거나 총 한본 잘못 맞으면 훅 가는게 저긴데 쓸 수 있을때 쓰긴 써야지
그래서 코인을..
야티코인..
야코...
가즈아
살아있었구나...
결국엔 돈 많이 벌어도 많이 나간다는거잖ㅇ아..
사상이 허슬러네
그래서 야티코인 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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