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성 사진이 아니다.
세상에 소개되었을 때부터, 21 새비지(21 Savage)는 온통 금칠한 그릴즈 치아로 자신의 멋을 뽐내왔다. 실제로 그가 등장하는 사진 속에서 치아가 노랗게 빛나지 않았던 경우는 손에 꼽힌다.
하지만 최근, 그는 아예 새롭게 단장한 치아와 함께 지금까지 중 가장 밝은 미소를 뽐냈다. 그의 가지런한 새 치아와 밝은 미소가 돋보이는 사진은 하루 만에 150만 개의 ‘좋아요’를 획득했으며, 절친 메트로 부민(Metro Boomin)은 "이 사진 NFT(대체 불가능 토큰)로 팔아라"라며 그의 미소를 극찬했다.
한편, 몇몇 네티즌이 그의 어색한 미소를 놀려먹자 21 새비지는 "여기에 75,000달러(약 8,500만 원) 썼는데 내 이빨 아니라고 하면 기가 찬다"라며 맞받아쳤다.
Saint Laurent Don @21savage
나 7만5천 썼는데 이 이빨 내꺼 아니라고 하기만 해봐라 ㅋㅋ;
CREDIT
Editor
snob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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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치과는 비싼가..? 미백만 저리 하냐
진짜 어색해 보이네 ㅋㅋ
스티커가 시급한 짤이다....
75000달러면 흑우아님?
코로나 끝나고 내한 공연겸 우리나라 와서 했어야지..
존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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