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위켄드를 향한 사랑은 여전하다.
메건 더 스탤리언(Megan Thee Stallion)은 단연 지난밤 열린 제63회 그래미 어워즈의 주인공 중 하나였다. 그녀는 '올해의 신인' 상을 수상하며 로린 힐(Lauryn Hill) 이후 본 상을 획득한 최초의 여성 래퍼가 되었으며, 비욘세(Beyonce)와 함께한 "Savage Remix"로 '올해의 랩 퍼포먼스' 상과 '올해의 랩 노래' 상을 획득했다.
메건 더 스탤리언의 수상에는 누구에게도 큰 이견이 없을 듯하지만, 위켄드(The Weeknd)가 한 부문에도 후보에 들지 못하는 등 이번 그래미 어워즈는 특히 '조작 논란'으로 휩싸였던 바 있다.
이에 TMZ의 기자가 길거리에서 메건 더 스탤리언에게 "그래미 어워즈가 조작되었다고 생각하느냐"고 묻자, 메건 더 스탤리언은 "절대 아니다"라며 답했다.
세상에, 절대로. 그래미는 조작 안 됐어. X발, 이길 때도 있고 질 때도 있는 거지.”
이후 많은 여성 뮤지션이 트로피를 획득하는 데 성공한 이번 그래미 어워즈에 대한 소감을 묻자, 메건 더 스탤리언은 자신의 캐치프레이즈인 '상여자특(Real Hot Girl Shit)'을 답변으로 제공했다.
이어, 최근 위켄드가 그래미 어워즈를 보이콧한 일에 관한 질문에 메건 더 스탤리언은 에둘러 위켄드를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우린 위켄드를 사랑해. 진짜 X나게.”
https://youtu.be/O1sjIfg7ovY
Editor
snob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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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일♡
할말하않
조작된건 아니고 좆잦같이 돼버렸음 느그래미
ㅋㅋㅋㅋㅋㅋ
주작은 아니고 걍 걔네가 병신임
나는 이번에 상 많이 탔다 이거지 메간아?
상 탄 사람이 이런 발언을 굳이?
조작은 아니겠지
근데 개판인 걸 어떡해 ㅜㅜ
상타놓고...
주작은 아니긴 하지
주작이든 조작이든
이렇게 개판이 날 리가 없지 아ㅋㅋ
조작은 아니고 그냥 근본적으로 ㅂㅅ인거지 ㅋㅋ
스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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