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한나와 락 네이션이 논의한 사항은 전무하다.
여덟 번째 스튜디오 앨범 [ANTI] 이후 5년, 리한나(Rihanna)는 여전히 새 앨범에 관한 어떠한 정보도 공개하지 않으며 그녀의 음악을 사랑하는 팬들의 애간장을 태우고 있다. 실제로, 레게 음악의 영향을 받았다는 소문과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가 참여했다는 사실을 제외하면 리한나의 아홉 번째 스튜디오 앨범에 관한 정보는 미비하다.
이에 뉴욕포스트(The New York Post)가 리한나의 레이블 락 네이션(Roc Nation)에 직접 연락을 취했다. 관계자에게 그녀의 아홉 번째 스튜디오 앨범에 관한 정보를 묻자, 관계자는 "모르는데 어떻게 말해요"라며 자신들조차 리한나로부터 아무 정보도 확보하지 못했음을 밝혔다.
이어, 뉴욕포스트는 리한나와 함께 협업해온 스타일리스트 멤소르 카마라케(Memsor Kamarake)와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그는 리한나의 앨범 발매 주기를 샤데이(Sade)에 비유했다.
샤데이가 어떻게 앨범 내는지 알지. 막 사람들이 좋아하는 와중에, 5~6년 동안 무슨 전원주택으로 사라지시잖아. 리한나도 그래. 음악 산업보다 더욱 큰 무언가가 되고 있지.”
한편, 방송 진행자 스카이 훅(Skyy Hook)은 "리한나는 자신의 가치를 잘 알고 있다", "음악 산업에서는 수입을 확인하기도 전에 주머니를 뒤지는 사람이 50명이 넘는데, 패션 산업에서는 그보다 관여하는 사람이 훨씬 적다"라고 설명하며 리한나의 의류 라인 펜티(Fenty)의 성공을 가장 큰 이유로 들었다.
Editor
snob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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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그 짤 같네요ㅋㅋㅋㅋㅋㅋ
'모르는데 어떻게 말해요'
다 똑같은 생각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만큼 비밀스럽다는거지
작업 안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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