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녀 석 들 이 온 다.
2017년 힙합 씬을 쥐락펴락했던 [Culture], 그리고 1년 뒤 상승세를 이어가며 발표한 [Culture II]와 각자 발표한 솔로 정규 앨범 이후 미고스(Migos)는 비교적 조용한 2년을 보냈다. 지난 2019년과 2020년에는 각자의 음악 커리어보다 퀘이보의 고등학교 졸업장 획득, 오프셋과 카디 비의 사랑 싸움 등 음악 외적인 이슈가 더욱 이목을 끌었던 바.
하지만 2021년만큼은 미고스에게 더욱 중요한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한 팟캐스트에 등장한 미고스의 멤버 퀘이보(Quavo)는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미뤄진 새 앨범의 발매, 그리고 2021년의 활동 계획 등을 밝혔다.
앨범은 진작에 다 만들었고, 그냥 2021년을 기다리고 있어. 뭔가 상황이 바뀌길 바라면서 말야. 지금은 앨범을 내고 싶은 때가 아니거든. (새 앨범과 함께) 소란 좀 일으키고 싶고, 움직이고 싶고, 밖에 나가고 싶단 말이지.”
그냥 앨범 내고서 인터넷에서만 우리 앨범을 판단하게 하고 싶지가 않아. 말도 안 되는 거잖아. 사람들과 진짜로 맞닿고, 함께하고. 그게 진짜로 앨범을 '감상'하는 거지. 우리가 내년 초 언저리에 할 일이기도 하고.”
CREDIT
Editor
snob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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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CAP
위돈깁노뻑
이상하겐 얘넨 이제 기대가안됨
공백기가 길어서 기다려지네요
코로나 풀리고 공연 가능해지면 바로 드랍할듯
위돈깁노뻑으로 20트랙 채워져있어봐라.... 바로 달려가서 오프셋을 온셋으로 바꿔버린다
"아무도 기다리지 않는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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