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칸쵸.
이미 얼굴을 비롯한 온몸에 수많은 타투를 새긴 포스트 말론(Post Malone). 지난 3월, 그는 계속해서 얼굴에 타투를 새기고 있는 이유를 '내 생김새에 대한 불만에서 찾아오는 불안함'이라고 밝혔던 바 있다.
난 진짜 존못이란 말이야. 내 생김새에 대한 불만에서 찾아오는 불안함, 뭐 그게 아마도 큰 작용을 하는 것 같아. 그러니까 자꾸 얼굴에 멋져보이는 걸 그리는 거지. 그러면 거울을 보고 "오, 너 괜찮게 생겼네!" 이렇게 말할 수 있을 것만 같아서.”
그렇다면 얼굴 뿐만 아니라 '두피 미인'이라는 타이틀까지 얻고 싶었던 걸까? 포스트 말론은 최근 두피 부분에 타투를 새기기 위해 삭발을 감행했다. 삭발 이후 포스트 말론의 왼쪽 두피에는 아주 큰 크기의 해골 타투, 오른쪽 두피에는 뿔 달린 여성 악마의 타투가 새겨졌다.
단순히 두피에 타투를 새기기 위해 그가 일시적으로 머리를 민 건지, 아니면 앞으로 쭉 스킨헤드 스타일을 유지할 예정인지는 알려진 바가 없다.
CREDIT
Editor
snob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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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나 빼라
ㅋㅋㅋㅋㅋㅋㅋㅋ
ㅁㅊ.. ㅋㅋㅋㅋ 문신을 위해 머리를 밀었네 ㅋㅋㅋㅋㅋ 멋지당
이러다가 혀 반으로 가르고 눈에 색 입히고 그렇게 발전하는거 아닌가ㅋㅋ
형..머리빨이었구나
절 대 살 빼
범죄자같이 생겻네
도깨비되겟네
칸쵸ㅋㅋㅋㅋㅋㅋ
맥시코 갱단에 있을거같다.
지가 못생겼다고 생각해서 머리밀고 문신을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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