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뮤직 비디오 촬영 중 갑작스러운 총성이 들려왔다.
최근 새 스튜디오 앨범 [WUNNA]를 발표하며 평단과 대중의 호평을 받는 데 성공한 거너(Gunna). 지난 2018년경부터 꾸준한 작업량을 자랑하며 씬의 중심에 진입한 그는 현재 후배 릴 키드(Lil Keed)의 신곡 "Fox 5"에 피처링 벌스를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신곡 "Fox 5"의 준비와 함께 곡의 뮤직 비디오를 촬영하던 중, 거너와 릴 키드의 생명이 위협을 받았던 것으로 보인다. 하루 전 공개된 영상에 의하면, 잔디밭에서 영상을 촬영하던 두 래퍼는 갑작스럽게 들려온 총성에 급하게 대피했다.
이후 해당 영상이 인터넷을 통해 퍼지자, 네티즌은 이 상황을 진지하게 걱정하는 편과 의도된 연출로 여기는 편으로 나뉘었다. 이후 거너가 인스타 스토리를 통해 남긴 "구라를 믿지 마(Don't believe the cap)"라는 의미심장한 글귀는 팬들의 혼란스러움을 더욱 키우고 있다.
한편, 두 래퍼가 소속된 레이블 YSL의 수장인 영 떡(Young Thug)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언제나 우리가 총격전에 휘말렸다고 생각했다면, 아냐, 우리가 저지른 거야"라며 의미심장한 반응을 남겼다. 영 떡의 발언은 얼마 전 일어난 총격이 정말 의도되었다는 것음을 알리려는 것, 혹은 총격에 재빠르게 대피한 두 래퍼가 '쫄보'라는 의견에 맞서기 위한 것 중 하나로 예상된다.
Editor
snob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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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셋한테 명확한 답을 바란게 바보지
말도 가사같이 하는구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ㅋㅋSLATT
몬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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