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머신 건 켈리(Machine Gun Kelly)는 '조지 플로이드' 사건에 대해 필터링 없는 표현으로 미국 사회와 경찰을 비판했던 적 있다. 이에 더 나아가, 시위에 참여할 것이라며 직접 밝히고 실제로 현장에서 그를 목격한 이들의 사진도 종종 올라오고 있었다. 그러나 머신 건 켈리의 팬들 중 누군가는 그의 작업물과 커리어보다는 그를 색으로 좋아한 것이 아닌가 싶다. "Black Lives Matter" 운동을 지지하고 있는 그에게 대 놓고 불만을 가졌던 팬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머신 건 켈리 본인 역시, 인종차별적 언행을 보이는 팬들은 필요 없다며 이번에도 다시 대쪽 같은 태도를 보였다.
@machinegunkelly
시위 참여하러 가는 중 거기서 보자!
@machinegunkelly
굳 인종차별주의자의 돈은 필요 없지
@nickadam55
니 앨범 지우러 가는 중 (한숨)
CREDIT
Editor
woN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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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k!
형 많이 멋있다...
짜아식
다르게보인당 좀 반항적인이미지였는데 버드박스 이후로 급호감. 경찰과러브신은 부러웠음 ㅜ
이형도 진짜 멋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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