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3일, 세 번째 정규 앨범 [BOSS MAN]을 발표하면 다시 한 번 장르 팬들에게 기쁨을 안겨줬던 리치 더 키드(Rich the Kid). 앨범의 첫 트랙이었던 "Far from You"만 들어도 알 수 있지만, 단순한 '인스턴트식 트랩'만 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그는 생각보다 훨씬 진지한 이야기를 들고 왔다. 여기에 덧붙여, 리치 더 키드는 최근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올드스쿨 힙합 앨범들의 리스트를 공유하며 올드 힙합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며칠 전, 리치 더 키드는 SNS 계정을 통해 자신이 '우러러봤던' 힙합 앨범들의 아트워크를 게시했다. 리스트에는 나스(Nas)의 [God's Son]과 [Stillmatic], 50 센트(50 Cent)의 [Get Rich or Die Tryin'], 제이지(JAY-Z)의 [The Blueprint], 릴 웨인(Lil Wayne)의 [Tha Carter]와 [Tha Carter III]이 등재되어 있었다.
리치 더 키드가 공유한 리스트에 관해, 해외 네티즌은 대체로 "조금 놀랐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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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b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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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이형도 사실 힙합의 역사에 남으셔야지...
의외네
오... 의외구먼... 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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