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만일 래퍼로서 은퇴했을 때를 대비해 타투를 하지 않는다"라는 사실을 밝혔던 릴 베이비(Lil Baby). 이와 달리, 포스트 말론(Post Malone)은 마치 영원히 뮤지션의 삶을 놓지 않을 것을 주장한다는 듯 온몸에 수많은 타투를 새기고 있다.
얼마 전에는 큼지막한 크기의 '철퇴 타투'를 뺨에 새기며 팬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든 포스트 말론. 지난 2일 GQ 스타일(GQ Style)과 진행한 인터뷰 내용에 의하면, 그가 이토록 많은 타투를 얼굴에 새기는 이유는 "불안정함" 때문이라고 한다.
난 진짜 존못이란 말이야. 내 생김새에 대한 불만에서 찾아오는 불안함, 뭐 그게 아마도 큰 작용을 하는 것 같아. 그러니까 자꾸 얼굴에 멋져보이는 걸 그리는 거지. 그러면 거울을 보고 "오, 너 괜찮게 생겼네!" 이렇게 말할 수 있을 것만 같아서.”
한편, 포스트 말론은 2020년에도 새 앨범을 발표하기 위해 작업을 이어갈 예정으로 알려져 있다. 작년부터 진행되었던 그의 <Runaway> 투어는 이번 달 종료될 예정이며, 이후 곧바로 스튜디오에 돌아가 신보 작업을 시작할 확률이 높다.
CREDIT
Editor
snob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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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깊네요
잉 너 졸귀탱이야..
포말뱃살 커여운뎅 ㅠ
Always Tired
그렇게 못생긴 것도 아닌데 왜;
문신말고 살을 빼 돼지쉑
점점 얼굴이 타투때매 보기부담스러워진다 페덱이나 얘도
오타 잇슴니당 '놓치 않으려고' 가 아니라 '놓지 않으려고' 예요!
탬탬
형이 그러고 다니니까 못생겨보이는거야...
포말 잘생겼는데..;
문신이 미모를 망침..
40대만 돼봐 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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