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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 베이비, “내 몸에 타투가 하나도 없는 이유는...”

title: [회원구입불가]snobbi2020.02.28 14:49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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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상에서 몸에 타투를 새기는 일은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다. 특히 본인의 캐릭터를 완성하기 위해, 힙합 씬에서는 셀 수도 없을 만큼의 래퍼들이 수많은 타투를 새기곤 한다. 어찌 보면 요즘 세대 래퍼들에겐 '필수 덕목'으로 여겨지는 것만 같기도 한 상황. 하지만 릴 베이비(Lil Baby)는 여전히 본인의 몸에 타투를 새기고 싶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최근 뉴욕 타임즈(New York Times)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릴 베이비는 여전히 타투를 하지 않은 상태로 몸을 유지하는 이유를 밝혔다. 그는 여전히 본인이 래퍼가 아닌 직장인으로서의 삶을 살아갈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으며, 그렇게 됐을 때 타투로 인한 불이익을 받고 싶지 않다고 한다.

난 한 번도 날 래퍼로서 바라본 적이 없어. 그냥 이름값 큰 약팔이지. 그냥 일개 약팔이도 아니고. 그래서 내가 타투를 안 해. 항상 그런 생각을 하거든. 언젠가는 내 돈이 다 없어질 수도 있겠다. 그럼 난 돈 벌기 위해서 사람들 앞에 앉아있는 일을 해야 할 수도 있겠지. 그랬을 때, 내가 그 사람들한테 약팔이처럼 보이고 싶진 않거든.”


내 겉모습을 말끔하게 유지하고 싶은 이유야. 무슨 백인들 앞에 앉아서 일한다, 그랬을 때 타투를 보이고 싶진 않아. 아직도 그런 생각을 하고 있어. 내 얼굴에 타투가 있으면, 나한테 업무 보러 오는 사람들은 분명 몇 가지 생각을 더 할 테니까.”


한편, 릴 베이비는 래퍼로서의 삶을 넘어 '수익 구조를 가지고 있는 레이블 사장'이 되고 싶다는 최종적인 목표를 밝히기도 했다.

내 커리어가 어떻게 될지는 크게 신경 안 써. 난 레이블을 소유하고 싶은 거야. 데프 잼(Def Jam), 락 네이션(Roc Nation)같이. 셀레나 고메즈를 매니지먼트해주고 10퍼센트 가져오는 그런 삶을 살고 싶단 거지.”


그렇게 되면 난 이 씬에서 활동하지 않아도 되겠지. 이게 내 사고방식일 뿐이야. 내가 만약에 두 명 정도 아티스트를 빵 터뜨릴 수 있다면, 난 그냥 내 일 좀 내려놓고 그렇게 할 거야. 왜 안 하겠어? 같은 돈을 벌 수 있고, 난 피곤하게 하루에 비행기 두, 세 번씩 안 타도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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