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칸예 웨스트(Kanye West)는 아홉 번째 앨범 [JESUS IS KING]을 공개함과 동시에 관련 머천다이즈 상품들을 끊임없이 출시했다. '선데이 서비스'를 진행한 디트로이트, 로스앤젤레스 등의 도시 이름을 박아넣은 의류는 물론, 창작 콜렉티브 AWGE와의 디자인 협업 의류를 발매하기도 했다.
칸예 웨스트는 이전에도 앨범의 발표 시기에 맞춰 다양한 머천다이즈 의류를 공개해온 바 있다. 이러한 머천다이즈 상품에 관해, 최근 한 인터뷰에 등장한 칸예 웨스트(Kanye West)는 "패션계에 입문하기 위한 하나의 돌파구였다"라고 설명했다.
내가 패션계에 손을 뻗치고 싶었을 때, 항상 다들 자기들이 티셔츠 판매부터 시작해서 어떻게 이어왔는지를 얘기하더라고. 난 단순히 티셔츠로 시작하고 싶지는 않았어. 그래서 머천다이즈 기획을 떠올린 거지.”
우리가 루이비통, 베르사체, 나이키와 함께 일할 수 없다는 소리에 대한 과격한 답변이 바로 머천다이즈였어. 우리가 제약 없이 수행하고, 컨트롤할 수 있는 일이었기 때문에 머천다이즈 판매를 시작한 거야. 이제는 새로운 도전을 할 때가 왔지. 이제는 건축 양식을 바꿀 때가 됐고, 도시를 디자인할 때가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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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snob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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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세우겠단 뜻인가
배송이나해라 아오
c/s 는 최악 of 최악 칸발롬
이미 패션계 거장 아니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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