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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조이, 첫 번째 미니앨범 ‘From JOY, with Love’ 공개!
타이틀 곡 ‘Love Splash!’ 포함 다채로운 사랑 이야기의 총 6곡 수록
조이표 여름맛…청량한 감성에 ‘풍덩’ 빠진다!
레드벨벳 조이가 첫 번째 미니앨범 ‘From JOY, with Love’를 발표했다.
이번 앨범은 2021년 5월 발매한 스페셜 앨범 ‘안녕 (Hello)’ 이후 약 4년 만에 선보이는 조이의 첫 미니앨범으로, 타이틀 곡 ‘Love Splash!’를 포함해 다채로운 사랑 이야기를 그린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이번 앨범은 첫사랑의 설렘부터 지난 연인에 대한 그리움, 자신을 향한 위로 등 사랑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조이만의 독보적인 감성으로 풀어낸 만큼, 듣는 이로 하여금 저마다의 추억을 떠올리게 해 진한 공감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타이틀 곡 ‘Love Splash!’, 설렘 가득한 서머송 탄생! 상큼 에너지 충전 완료
타이틀 곡 ‘Love Splash!’는 두근대는 듯한 베이스와 부드러운 피아노, 벨 사운드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청량한 무드의 팝 댄스곡으로, 시원한 여름 바다 풍경을 배경으로 사랑이 시작되는 순간을 생동감 있게 그린 서머송이다. 특히 잠잠한 바다 같던 마음속 파도를 일으킨 상대에게 솔직한 사랑을 고백하고, 결국 서로에게 풍덩! (Splash!) 빠져드는 이야기는 설렘을 표현한 조이의 섬세한 보컬과 만나 곡의 상큼한 에너지를 배가시킨다.
이어서 흥겨운 브라스와 클랩, 강렬한 드럼 사운드가 인상적인 팝 댄스곡 ‘Get Up And Dance’는 운명처럼 마주친 상대와 이 순간을 신나게 즐기고 싶은 마음을 담은 가사와 밝고 시원한 조이의 보컬이 몰입도를 끌어올리며, 프렌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팝 곡 ‘La Vie En Bleu’는 지난 연인을 회상하는 쓸쓸하면서도 로맨틱한 스토리를 조이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그렸다.
더불어 왈츠 리듬을 기반으로 한 팝 발라드곡 ‘Unwritten Page’는 자기 자신에게 보내는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가사가 잔잔하고도 깊은 울림을 선사하며, 싱그럽고 풋풋한 조이의 음색이 돋보이는 팝 곡 '여름 편지 (Scent Of Green)‘는 우리의 모든 순간을 빛나는 추억으로 간직한 채 그 시절 나의 사랑에게 보내는 편지 같은 노래다.
마지막 트랙인 ‘품 (Cuddle)’은 차분한 피아노 반주 위에 더해진 조이의 보컬에 오롯이 집중되는 미디엄 템포 발라드로, 소중한 이의 품에 안겨 느끼는 온기의 포근함과 고마움을 전하며 이번 앨범을 따뜻하게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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