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타라시의 1989년작. 새콤달콤 맛있고 달달한 노이즈.
아름다운 재즈 퓨전의 정점. 역시 김밥 픽은 거를 게 없네. 최근 가장 만족스러운 청취.
너네들 Madlib 어디까지 들어봤니?
추천받아 들어본 앨범인데 rym에 아티스트 등록조차 안돼있다. 리듬 섹션 개쩌는 포스트밥이라 매우 만족.
이것저것 섞인 아트팝을 주로 하는 인사지만 이 앨범만큼은 재즈의 멋스런 향이 가득하다. Cecile McLorin Salvant라는 이름을 기억하셈.
얼마 전 비 오던 날 아침에 들었는데 분위기 죽이더라.
영원한 K-팝 클래식.
난 이 앨범이 빠져 있는 G funk 리스트는 무조건 거른다. 정신 나간 완성도를 자랑하는 명작.
일본 슬로코어의 조상님 정도 되는 할렐루야즈의 유일작. 시바야마 신지가 Nagisa Ni Te를 만들기 전에 몸담았던 밴드이기도 함. 슬로코어를 조금이라도 좋아한다면 무조건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는 앨범.
존 콜트레인과 앨리스 콜트레인의 친아들 라비 콜트레인의 앨범. 태양계 밖으로 날아가버린 아버지에 비해 더 정통스러운 재즈를 한다.
튀르키예 출신 재즈 피아노 연주자 메흐멧 알리 산리콜의 앨범. 재즈 앨범 커버의 아재력은 음악력과 비례한다는 또 다른 사례.
Izangoma의 충격적인 앨범. 아프로 재즈에 일렉트로닉을 섞은 뒤 스피리츄얼 재즈처럼 연주한다. 난 이런 음악을 들어본 적이 없다.
너네들 Madlib 어디까지 들어봤니? (2)
한국보다 외국에서 더 유명한 코리안 프리재즈 마스터의 미친 라이브 앨범. 한국 프리재즈 앨범의 올타임 넘버 투.
크크크 매들립 앨범 둘 다 들어봤다
한국에도 프리재즈가 있어요? 신기하네요
마지막 한국 프리재즈는 신선하네요
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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