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집부터 5집까지 각기 다른 매력으로 가사가 출중하지만 가장 끌리는 가사들은 모두 2집에 있었음
그중에서도 가장 돋보이는 트랙은 날씨와 기사도, 소소한 느낌으로 빡 때리는 느낌을 줌... 이거 진짜 쉽지 않은데!!
기회가 되면 1집부터 5집까지 리뷰 한번 써볼게오. 막 거창하게 정하고 하는 건 아님 ㅋ.ㅋ
그중에서도 가장 돋보이는 트랙은 날씨와 기사도, 소소한 느낌으로 빡 때리는 느낌을 줌... 이거 진짜 쉽지 않은데!!
기회가 되면 1집부터 5집까지 리뷰 한번 써볼게오. 막 거창하게 정하고 하는 건 아님 ㅋ.ㅋ
거창하게 정해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을 한 번 쓰기 시작하면 굉장히 스트레스 받아하는 타입이라서.. 시간 날때마다 써보도록 할게용
기사도는 검치 노래 top5 안에 들어간다 봅니다
가사에서 허탈함이 느껴져요 약간 웃프기도 함
특유의 발칙하게 돌려까는 가사가 진짜 독보적임
'나를 팔아먹은 사람들을 기억하기엔 내 갈 길이 멀어서
두 번 다신 돌아보지 않으리'
'오늘따라 너는 작아 보여 너의 정수리가 다 보이네
웃어넘기기엔 비굴했던 눈이 불쌍하네'
'거짓말이 아니야 도대체 넌 누구야'
'첼로보단 피콜로 같은 너의 신음 섞인 목소리가
난 너무 거슬려'
Love Shine이나 International Love Song이 더욱 따뜻하게 들리는 이유가 위 가사들 덕분인듯.
위 가사처럼 불안정한 상태를 지니고 있으면서도 좋아하는 연인에게만큼은 사랑한다는 말을 아끼지 않으니.. 감동이 배로 와요
앨범커버 좀 바꿔줬으면…
그때 감성이긴 해요 ㅋㅋㅋ 젊은 우리 사랑 뮤비도 그렇고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검치 앨범인데 가장 안알려짐
Love Shine이랑 Internarional Love Song 말고 잘 모르더라구요 ㅠ.ㅠ 좋은 곡 진짜 많은디
들을 수록 끌리는 앨범
3집에 인기있는 곡들이 많지만 개인적으로
요즘엔 좀 부담스럽더라구요 뭔가 따땃한 곡이
많아서 그런지
2집은 다른 느낌으로 따뜻한 맛이 있어서 좋아요 ㅎㅎ
저도 들을때부터 2집이 제일 좋았음... 근데 왜 다른 앨범보다 언급이 적은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ㅋㅋ
엄청난 성공을 거둔 201-팀베이비 사이에 끼어있는 앨범이라 상대적으로 주목을 덜 받은 면이 있죠. 그럼에도 저정도면 엄청나게 흥행한 편이라는 ㅎㅎ
아직 2집만 안들었는뎀ㅋㅋ오늘 돌려봐야겠네요
얘도 바이닐 나온다고 말하긴 했는데... 201도 아직 안나와서 언제 나올지 모르겠네요 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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