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다 좋을 수는 없겠어

안녕하세요 지난주에 들은 앨범들입니다. 

1. 처음에는 잘 못 느꼈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빠져드는 매력적인 앨범

2. 담백하고 신나요. 정말 정말 맛있습니다.

3. 강렬해서 좋아요. 귀는 좀 아팠어요.

4. 냉장고에서 딸기잼 볼 때 마다 이 앨범이 생각납니다.. 사운드, 보컬 모두 개성 넘치는 명작

5. Dirty Epic, Cowgirl 2연타는 미친짓

6. 세련되고 신나네요. 첫 트랙 정말 좋습니다.

7. 드륵 드륵 드르륵 소리 너무 좋아요.

8. 파괴적인 디지털 사운드로 꽉꽉 채웠습니다. 머리 흔들기 좋아요.

9. 자유분방한 연주가 좋네요. 짧고 강렬한 랩, 그리고 그 뒤에 나오는 악기들 조화가 훌륭합니다. kdance 92가 제일 인상 깊었습니다.

10. The Now Now and Never와는 또 다른 매력. 한국어 들리는 것도 반가웠습니다. 푸른 하늘 강렬한 햇살 좋아요.

11. 첫 트랙은 좋은데 뒤에는 잘 모르겠어요.

12. 첫 두 트랙 마지막 두 트랙 빼고 나머지는 좀 애매하게 신나는 느낌이었습니다.

13. 뱅어들로만 가득 채웠습니다. 이글루고스트가 직접 랩 한 줄은 몰랐는데 잘 어울리네요. 커버도 참 멋있습니다.

14. 노이즈는 몸에 이롭다.

15. 1, 2 모두 좋네요 첵첵

16. 고요하고 어두운 분위기 일품입니다. 비 올 때 창문 밖을 바라보는 느낌

17. 들으면서 공부하면 확통 등급이 올라가는 그런 사운드트랙..

18. 마지막 트랙 어디서 들어본 것 같았는데 여기가 원조였네요. 역시 위치하우스 선구자다운 모습

19. 순수 에너지 분출을 위해 제작한 것 같은 느낌입니다. 중간중간 튀어나오는 브레이크 코어가 참 좋습니다.

20. 뭔가 탁한 버전의 픽셀베스를 듣는 느낌. 좋은데 기억에 남는 트랙은 없네요. 첫 트랙은 마음에  들었습니다.

21. 꽉 막히고 불편하고 불안하고.... 근래 들은 앨범 중 가장 인상적입니다. 3번 트랙 정신 놓고 마구잡이로 뱉어내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