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hmed]
한 트랙이 늘 30~60분쯤 되는 변태 재즈 밴드. 그러나 음악은 듣기 편안하다. 이 앨범도 수록곡은 1트랙뿐이지만 틀어놓으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
Naoko Sakata
피아노 즉흥 연주로만 채워졌지만 희한하게도 귀에 쏙쏙 들어온다. 키스 자렛의 연주를 좋아한다면 들어볼 만한 앨범.
Blues for Coltrane
맥코이 타이너, 파로아 샌더스, 데이브 머레이, 세실 맥비, 로이 헤인즈... 입이 떡 벌어지는 재즈 명인들이 모여 들려주는 환상적인 존 콜트레인 트리뷰트.
Max Roach
워낙 투메 앨범이니 할 말은 딱히 없고... 암튼 들을 때마다 새로운 영감을 주는 미친 앨범.
Napoleon Da Legend
얼마 전에 본 붐뱁 탑스터에서 안 들어본 앨범이 이거 하나여서 들어봤는데 매우 좋았음. 묵직하고 진중한 힙합 앨범.
Giant Panda
지금이야 No Hands 같은 앨범이 회자되지만 2000년대 초중반 미국 언더그라운드에는 그 정도 퀄리티의 올드스쿨 붐뱁 사운드가 널려 있었고 이 앨범도 그중 하나.
Thelonious Monk
자신이 재즈를 좋아하는지 궁금하다면 몽크의 연주가 귀에 들어오는지 확인해보면 된다. 재즈 그 자체인 거장의 라이브 연주가 명곡에 얹혀 흘러나오는 감동적인 앨범.
로치 아재 기가 막히죠
몽크 아재 기가 막히죠
기가 막히죠
기막
덥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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