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음콘협이 14일 발표한 성명 전문
일단 음콘협 말대로면 피프티에서 튄사람들이 만든 어블룸이라는 그룹은 국내에서는 활동을 못하겠네요 뉴진스는 피프티랑 결이 다르긴 한데 어도어랑한 소송이 패소하는 순간 위약금은 물어줘도 국내활동은 힘들듯 하네요... 아니 근데 음콘협은 뉴진스랑 어도어랑 최근 몇달간 있었던 일에 대해선 조용히 하고 있다가 이제 와서 진위여부는 안가리고 의혹만 가지고 이런다는게 어이가 없네요 일단 소송결과 나온 다음에 이런말하지 지금까지 가요시장에서 제일 악질인 사제기나 표절한 곡들은 아무말도 조치도 안했으면서 뉴진스만 가지고 이런다는게 어이가 없네요
전 디스패치 민희진 기사를 본 후로 중립입니다
수납이 아니라 매장당하는 건가
얼마나 밥벌이에 급급하면
얘네도 합이랑 골프쳤나
한국 대형 기획사, 해외 대형 레이블로 가는 거 아니면 외압은 절대 못 피할 듯 하네요 아니 근데 우리나라는 기획사의 가수 권리 침해 방지 법이 아직도 잘 정립이 되어 있지 않네요 동방신기가 연예계 노예계약 박살낸 거에 이어서 이번엔 뉴진스가 기획사 외압 박살낼 차례라고 생각합니다 뉴진스의 향후 음악 활동을 위해서라도
전 디스패치 민희진 기사를 본 후로 중립입니다
저도 민희진이랑 뉴진스가
딱히 잘한게 있나 싶음
저도 그거 본이후로 중립입니다 근데 음콘협에서 소송 결과 상관없이 먼저 저렇게 말한건 조금 아쉽네요
ㄹㅇ 그냥 악대 악의 싸움이죠 이제는
하이브가 망하든 뉴진스가 망하든 그냥 피곤하니까 뉴스에서 안보였으면 좋겠네요
저 입장문에서 지적할 거 너무나 많은데, 기본적으로 저걸 진짜로 해버리면 잘해봐야 자폭 공격에 불과합니다. 좀 더 차트를 직접적으로 교란하는 사재기에도 그런 조치를 안 취하는데, 사측과 갈등이 있는 아티스트를 의혹에 기반해서 집계를 아예 제외해버리면 사측의 입장과 이익이 차트 집계에 강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모두가 알게 되고, 차트의 신뢰성이 떨어지겠죠. 저 차트 집계가 여러 군데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은 써클차트뿐만 아니라, 그 차트를 이용하는 쪽에도 장기적으로 봤을 때 너무나 불리하게 작용할 거에요. 사측의 이해관계가 너무나 분명하게 영향을 미치는 차트를 소비자가 신뢰할 수는 없으니까 해당 차트를 기준으로 삼는 곳도 소비자들이 피하게 될 거에요. 뭔가 산업에 대해서 걱정하는 것치고는 해당 조치가 산업에 끼칠 막대한 영향에 대해서 생각이 짧은 티가 나는데, 산업에 대한 걱정에서 나온 입장문이라고 보기는 어렵고 뭔가 다른 의도가 있는 것 같습니다. 목소리가 큰 한 회사의 기분을 맞춰준다던가.
너 이거 탬버린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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