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전인가 일본 테크노 명반 소개하는 글 보고 VOXXX를 들어보게 되었는데, 테크노를 거의 들어보지 않았지만 재치와 성숙함이 느껴져서 너무 좋게 들었습니다. 벌써 7번인가? 그 정도로 앨범을 돌렸어요.
특히 ‘Edisonden’이란 곡은 힙합과 테크노가 종잡을 수 없는 흐름에 뒤섞이길 7분이란 시간 동안 이어지지만 오히려 짧다고 느껴질 정도로 좋았습니다. 지금도 이 곡만 틀어놓고 글 쓰고 있어요.
그래서 이 곡 같은 음악을 좀 더 들었으면 좋겠어요.
가장 비슷한 음악을 추천 해주신 한 분께 남은 포인트 모두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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