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윅헐츠 - 직은 바람:
얼어붙을 정도로 추운 이 세상에서 제일 따뜻한 사람이 되게 해준다.
엘이에서 윅헐츠님이 직접 올리신 앨범인데 겨울에 굉장히 좋습니다 필청!!
다시 듣고 싶은가?: 10/10
음악이 흥미로웠는가?: 9/10
12. ericdoa - why suffer from us?:
더 힙합스러워진 ericdoa의 복귀.
다시 듣고 싶은가?: 7/10
음악이 흥미로웠는가?: 6/10
13. Sweet Trip - Velocity: Design: Comfort.:
치밀한 기계음 속의 시들어 암울하지만 아름다운 화환.
다시 듣고 싶은가?: 10/10
음악이 흥미로웠는가?: 10/10
14. Fleshwater - We're Not Here To Be Loved:
어둠속에서 미쳐가며 느끼는 무기력함의 분노와 허망. 시험 2일전의 최고의 선택이다.
다시 듣고 싶은가?: 5/10
음악이 흥미로웠는가?: 6/10
15. Broken By The Scream - Noisy Night Fever:
고정관념을 깨버린 악마 씌인 씹덕 음악. 역시 시험기간 최고의 선택.
다시 듣고 싶은가?: 7/10
음악이 흥미로웠는가?: 9/10
16. Tyler, The Creater - IGOR:
이별은 찢어질 듯이 아프지만, 항상 눈치채지 못한 아름다움이 존재했었다.
다시 듣고 싶은가?: 10/10
음악이 흥미로웠는가?: 9.5/10
17. clipping. - Visions of Bodies Being Burned:
두통을 유발하는 기계음으로 뇌에 자극을 주고 싶은 사람들에게. 너무나도 신선한 사운드.
다시 듣고 싶은가?: 9.5/10
음악이 흥미로웠는가?: 10/10
18. Harold Budd & Brian Eno - The Pearl:
화려한 게보다는 단백한 조개처럼, 겉보기에 수수해도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진주처럼.
다시 듣고 싶은가?: 10/10
음악이 흥미로웠는가?: 10/10
19. The Caretaker - Everywhere at the End of Time (Stage 1):
즐거워서 심장이 멎을 뻔한 적이 있나요?
https://namu.wiki/w/Everywhere%20at%20the%20end%20of%20time
충걱적인 영화를 본 기분이다.
다시 듣고 싶은가?: 10/10
음악이 흥미로웠는가?: 10/10
20. Kanye West - Graduation:
Vultures가 망한 진짜 이유. 대중적이라고 해서 힘을 뺀게 아니다.
다시 듣고 싶은가?: 9/10
음악이 흥미로웠는가?: 7/10
윅헐츠 커버는 ㄹㅇ 고트다
아 글고 FOG 올해나온 앨범 되게좋아요
고고링
오 Fogesque 3 말하시는 건가요??
들어보겠습니당
The Pearl 추
ㄹㅇ 개천재
Noise night fever 들어보셨군요 ㅋㅋㅋㅋ 맘에 드셨다니 제가 기분이 더 좋네요
an empty bliss beyond this world 들어보세요
The Caretaker 그는 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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