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 X Squadda B - 3rd Shift
클라우드랩하던 양반이 익페로 진화하는 훌륭한 사례.
Richie Kotzen / Greg Howe - Tilt
기타 명인들이 빚어내는 환상적인 재즈 퓨전 혹은 프로그레시브 메탈.
Big Sean - Better Me Than You
혹시 미발표곡 모음집인가 싶어 앨범 정보를 다시 찾아봤을 만큼 지독한 올드함이 몸서리쳐지게 한다.
Opus Avantra - S/T
Saint Just - S/T
Saint Just - La Casa Del Lago
프로그레시브를 듣는이라면 누구나 한번씩은 거치게 되는 충격의 앨범들. 이젠 충격까진 아니지만 여전히 놀랍다. 이런 음악이 70년대에 존재했었다니.
Silver Apples - S/T
그러나 발매 시기와 음악과의 괴리가 가장 큰 앨범은 이 앨범이 아닐까. 지난주에 발매된 네오 사이키델리아 앨범이라 해도 믿을 것 같은 1968년작. 앨범 전체가 미쳤다.
che - Sayso Says
귀를 폭격하는 레이지 사운드. 하지만 이런 사운드엔 이미 질려버렸는걸.
Self Scientific - The Self Science
몹시 애정하는 힙합 앨범 중 하나. 모든 면에서 완벽하지만 특히 드럼의 운용이 정말 끝내준다.
실버 애플 저 앨범은 도대체 이걸 68년도에 어떻게 만들었는지 의문이 들정도
빅션의 시간은 거꾸로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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