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가장 먼저 발견한 앨범은 공중도둑의 무너지기입니다. 앨범아트 촬영지인 속초에 발견했는데 만드신 분이 도트를 너무 잘 찍으셨네요!
파란노을의 to see the next part of the dream 입니다. 정확한 위치는 잘 기억이 안나지만 근처에 대규모의 신창섭 그림들이 있었다는게 기억나네요 ㅋㅋㅋ
레이캬비크에서 발견한 라디오헤드의 in rainbows
그리고 YE의 mbdtf 입니다. mbdtf 크기가 아주 미니미니해서 귀엽네요.
스톡홀름에서 발견한 마이크로폰즈의 the glow, pt 2입니다. 아직 미완성이라 좀 아쉽지만 며칠 뒤에 다시 가보면 완성되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런던 근처에서 정말 어렵게 찾은 bc,nr의 ants from up there입니다. 앨범을 녹음한 영국의 와이트 섬에서 부터 찾아봤는데 전혀 보이지 않아 포기하고 다른 앨범을 찾으러 갈려던 찰나 런던 근처에서 발견했습니다 ㅋㅋㅋ
이스탄불에서 봤던 걸로 기억하는 슬로우다이브의
souvlaki 작업 현장입니다. 테러로 인해 닐 할스테드의 눈이 빨개졌네요 ㅋㅋㅋㅋㅋ
런던 중심부에서 발견한 블랙미디의 hellfire와 큐트한 사이즈의 여러 명반들입니다. 딱 보자마자 엄청난 퀄리티에 감탄이 나오더군요.
어디에서 발견했는지 기억이 안나는 판치코의 deathmetal입니다. 얘도 사이즈가 매우 커서 상당히
임팩트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이펙마피아의 고향 볼티모어에서 발견된 거대한 고팝테와 여러 앨범들 그리고 페기를 상징하는 요소들입니다. 확실히 유명한 아티스트들의 고향들은 대부분 이런 모습이더라구요 ㅋㅋㅋ 정말 멋있습니다.
릴 어글리 메인의 고향 리치먼드에서 발견한 그의 앨범들입니다. 퀄리티가 그냥 말이 안됩니다 ㅋㅋㅋㅋ
마블발의 결성지 더블린에서 발견한 loveless입니다.
사진은 없지만 근처에서 1집과 3집도 작업하던 걸 본 기억이 있네요.
스윗트립의 결성지 샌프란시스코에서 발견한 VDC입니다. 찾기 어려울 걸로 예상하던 앨범이었는데 샌프란시스코 중앙에 있어서 생각보다 금방 찾았네요.
어디에서 봤는지 전혀 기억이 안나는 막달레나베이의 imaginal disk입니다.
마지막으로 포터의 고향 애틀란타에서 발견한 worlds와 매우 뜬금없이 케냐(?)에서 발견한 nurture입니다.
이렇게 제가 발견한 여러 앨범들을 올려봤는데요 여러분들도 한 번 구경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 신기하네
코끼리가 귀여워요
와 사람들 왜케잘찍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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