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3 / 5
그라운드 제로 다운 실험적 락 라이브 앨범인데, multi gravity 부분은 그라운드 제로 특유의 느낌과 폭발로 정말 좋게 들었다가 consume red 부분 듣고 개같이 찔려오는 노이즈에 실망해서 3점됨
2. 4 / 5
https://namu.wiki/w/Brilliant%20Corners
델로니어스 몽크하면은 불협화음 일부러 내는 놈이라고만 알고 있었는데, 이 앨범은 되게 인간적인 신사 같네
3. 4 / 5
adhd 안성맞춤으로다가 15분안에 몇십 사운드 꾸겨넣은 사운드 콜라주 앨범. 그래서 바뀌는 사운드에 집중력 흐트러질 틈도 없고, 순간 순간 나오는 글리치와 락의 조합적 사운드가 아주 좋음
4. 3.5 / 5
일본산 프리재즈 앨범인데, 과하게 연주하지도 않고, 적당히 프리하게 재즈해서 좋음
5. 3 / 5
커버와 제목부터 에릭 돌피의 냄새가 나는데, 프리재즈인 건 같지만
오토모 요시히데 식으로 프리재즈의 요소를 아주 우당탕 집어넣어놓은 앨범.
그와중에 원작 요소 살리겠다고 밥적인 거 가끔 나오는 게 좀 짜증남.
6. 3.5 / 5
https://namu.wiki/w/%E9%A3%9B%E9%B6%B4
챔버 재즈지만, 일본 가옥 냄새 나는 밥집같은 맛이 있어서 그런 요소가 좋음
근데 가끔식 너무 웅장해져서 비호감
+https://namu.wiki/w/Consume%20Red
+https://namu.wiki/w/Volcanic%20Bird%20Enemy%20and%20the%20Voiced%20Concern
멍크 아재를 어떻게 저렇게만 알고있지
그야 관심이 없었기 때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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