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달전에 프리재즈 앨범 딱 두개만 들어놓고 너무 어려워서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이라고 생각했으나.....드디어 오늘 프리재즈 중급 탑스터에 들어있는 For Coltrane랑 Free Jazz가 좀 궁금해서 들었습니다.
갠적으로 제 취향의 가까운 장르는 아니지만 사람을 가장 쉽게 홀리는? 장르라고 생각되네요.
진짜 미치도록 자연스럽게 빠져들는게 너무 신기한듯...
솔직히 쌉초보가 앨범에 말 붙히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해서 걍 점수나 주고 꺼지겠습니다.
For Coltrane(9.5/10)
Free Jazz(8.5/10)
파로아 샌더스 드셔보시죠 일단 가볍게 love in us all 이랑 promise(이건 재즈라고 하긴 애매하지만) 츄라이츄라이
오! 벌써 후리재즈에 물드신 분이 생기다닛
도움 많이 되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더 미치시기전에 당장 거기서 멈추시고
Kenny G를 들으세요
간호사분 빨리 이 환자 묶어요
근데 Free Jazz 를 그렇게 빨리 이해하셨다고요?
전 오넷 콜먼 초창기 앨범들도 이해하는데 시간이 한참 걸렸는데...
저도 너무 빨리 이해해서 이상하긴합니다.정작 Kind of Blue도 제대로 이해 못했거든요.
쨋든 Kenny G 잘 듣겠습니다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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