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건 이미 예전에 한번 말했으니 또 다시 말하진 않을게요
어쨌든 판타노 말대로
세상에 이런 밴드가 있다는 것 정도쯤은 아시면.... 재밌습니다 ㅎㅎ
제 농담취향이 고약한걸지도 모르지만요.
2
하필 최근에 이 데스메탈 앨범 나무위키도 만들엇습니다 ㅎㅎ;;
어그로 끌려는 의도는 전혀 아니고
최근에 메탈이 확 땡겨서... 별다른 이유는 없음요
어쨌든 질감이 제대로 더러운 데스메탈 앨범.
근데 구글 검색하진 마세요.
저 경고했습니다.
3
이젠 잊혀진 비운의 50년대 로큰롤.
4
Moanin' in the Moonlight - 나무위키
솔직히 블루스 계열에 관심없습니다.
너무 지나치게 블루스란 이유 만으로 고평가 받는다고 생각함.
그래도 어쨌든 음악 역사의 일부니까요.
5
그냥 옛날 생각나서 장난삼아 만들어봣습니다 ㅋㅋㅋㅋㅋ
사실 저도 중고딩 시절에 KSI 유튜브 영상 진짜 좋아했거든요.
이젠 코미디를 아예 그만두고
랩/스포츠로 전향했는데
사람이 재미없어진 것 같아서
옛날 코미디로 활동하던 시절 좋아하는 입장으론 너무 아쉬움.
6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가 바로 <왓치맨>입니다.
제가 믿는 인생철학을 총집대성한 걸작이지요.
물론 원작만화엔 비비지 못하더라도
여전히 잭 스나이더는
원작의 줄거리를 매우 잘 존중해서 꽤나 스크린으로 잘 옮겨냈어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는
그때그때 바뀌지만
요즘은 "코미디언" 같습니다.
코미디언은
아무 죄없는 사람들을 죄책감도 없이 웃으면서 죽이고
아무 여성이나 강간을 일삼는
인간쓰레기입니다.
하지만 바로 그런 인간쓰레기가
이 영화의 핵심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인물이란 것도
이 작품의 깊이가 얼마나 대단한 지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세상 모든 것은 농담이고
작중 누군가의 대사처럼
강간조차도 농담이 되는 세상이지만
그럼에도 우리의 인생이 의미가 있음을 말하는
다양한 주제를 한꺼번에 얘기하는 걸작입니다.
물론 이 작품은 궁극적으론 인생이 무의미하지 않다고 긍정하긴 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세상은 온갖
대학살이나 끔찍한 강간이 벌어지는 것이
아무렇지도 않게 벌어지는 세상이며
결국 세상은 농담 수준으로 무의미하기에
결국 세상사에 지나치게 의미를 부여하지 말라는 메시지도 동시에 전합니다.
결국 세상 모든 것이
모든 것이 모호한 회색지대이며
그 어떤 것도 흑색 혹은 백색
이분법으로 나눌 수 없다는 것이 이 작품이 말하는 주제입니다.
인생은 긍정하지만, 세상은 부정하라는
이런 모순적인 2가지의 메시지를 동시에 전하는 것이
<왓치맨>이 걸작인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타일러 베이츠의 음악도 훌륭하고요.
2번 커버는 뭔가요 대체
찾아봤는데 뭔지도 모르겠음
음.... 제가 일부로 뿌옇게 모자이크 처리햇음
썩어버린 시체가 부패해서 욕조에 눌러붙은 사진....
하 2번 rym 링크 눌러버림..
저 경고했다니까용...
Rym만 보셨으면 다행입니다
전 구글 검색해서 얼터너티브 커버까지 봐버림
첨에 봐도 뭔지 감이 안 잡혀서 계속 찾아보다가 그만...
+)이 댓보고 얼터너티브 커버까지 찾아보시려는 분들 전 경고했습니다
몇 배는 더 역함 ㄹㅇ...
아 궁금해!!!!!!!!!!!
아 방금 보고왔는데 역하긴 하네..
왓치맨 최고
목 잘린 사람의 실제 사체 사진을 앨범 커버로 쓴 밴드도 있었는데
이름은 기억 안 나지만... 역겹다는 생각이 든 커버는 그게 처음이었습니다
Devourment
검색은하지 마세요 ㅋ
님 때문에 오늘 엘이에서 강간이란 단어를 몇 번 본건지 모르겠습니다
세얼간이 차투르 연설이 생각나네요
교수님 정력왕 ㅋㅋㅋㅋ
2번 아티스트 다음 앨범 커버가 더 역하네요
웬만해서 고어 잘보는데 계속보니까 얼굴찌푸려지네요 --
저 경고했어요...
갠차나요 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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