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음악을 많이 들어왔지만
그냥 듣고 제 머리에만 남겨놓는걸로는 뭔가
아쉬운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뭔가 남겨놓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감상문을 써보고 싶다는 결론이 나왔어요
여기 엘이에도 여러 감상문을 쓰는 분이 많으시고
인스타에도 남겨놓는 분들이 되게 많으신데
좋은 감상문을 쓰려면 어떤식으로 하는게 맞을까요..?
그리고 앨범에 대한 정보같은것은 어디서 얻는게 좋을까요.?
그냥 듣고 제 머리에만 남겨놓는걸로는 뭔가
아쉬운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뭔가 남겨놓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감상문을 써보고 싶다는 결론이 나왔어요
여기 엘이에도 여러 감상문을 쓰는 분이 많으시고
인스타에도 남겨놓는 분들이 되게 많으신데
좋은 감상문을 쓰려면 어떤식으로 하는게 맞을까요..?
그리고 앨범에 대한 정보같은것은 어디서 얻는게 좋을까요.?
앨범에 대한 정보는 구글링 하시고..
RYM 리뷰같은것도 읽어보다 보면 정보들이 꽤 있습니다
저는 지금은 귀찮아서 안하지만 예전에 한창 열정적으로 들을 때는
들을때 실시간으로 느낌이 오는 점을 메모에 몇줄씩 적었었어요
웬만큼 인지도 있는 앨범이면 일단 영문 위키부터 찾아보는 게 좋은 것 같아요 거기는 출처 표기도 워낙 잘 돼있어서 링크 타다 보면 추가적인 정보 얻기도 쉬울 거고요
길게 쓰려고 하지 말아요
가장 읽기 좋은 리뷰는 간략합니다
저도 가끔 이 구멍에 빠져요
정보는 피치포크같은 리뷰 사이트, 혹은 밴드캠프나 아티스트 개인 사이트를 추천합니다
제가 쓰는 꿀팁인데 가지치기 식으로 '이 앨범이 왜 좋은 앨범인가?'를 쭉 나열해보시면 훨씬 쓰기 수월해집니다
명글을 쓰고 싶으시다면 자료도 좀 찾아보고 해야겠죠 그 부분은 위에서 다들 얘기해주셨고
그냥 감상만 남기고 싶으시다면 가볍게 써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 음악의 어떤 어떤 요소들이 이래서 좋았고 이러이런 점들은 아쉬웠다
만 돼도 솔직하고 담백한 감상문이라 생각하거든요
부담 없이 편하게 하는 게 중요하니까요
그리고 이미 읽어보시고 있겠지만 많이 읽어야 잘 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엘이 등지의 유저 글들부터 국내외 평론 사이트들까지 많이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