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The Gerogerigegege - >(decrescendo) (Ambient, Field Recordings)
2. 戸張大輔 - ドラム (Avant-Folk)
3. DirtyDiggs - The Last Ones to Thr33 P3at (Hip Hop)
4. 권기백 - KB2 (Hip Hop)
5. 파란노을 - Sky Hundred (Shoegaze, Noise Pop, Emo)
6. JPEGMAFIA - I Lay Down My Life for You (Experimental Hip Hop)
7. toe - Now I See the Light (Math-Rock, Post-Rock)
8. 明日の叙景 - アイランド (Blackgaze, Post-Hardcore)
9. 東京酒吐座 (Tokyo Shoegazer) - Crystallize (Shoegaze)
10. ミドリ - あらためまして、はじめまして、ミドリです。 (Art Punk, Post-Hardcore)
11. Cruyff in the Bedroom - Ukiyogunjou (Shoegaze)
12. cephalo - wind surfing school (Shoegaze, J-Rock)
13. 나비춤navitɕʰu:mナビツム - 디 스 켓 Disquette デ ィ ス ケ ッ ト (Alternative, Breakbeat, Dream Pop)
14. JPEGMAFIA - I Lay Down My Life for You (Experimental Hip Hop)
15. The Gerogerigegege - None Friendly (Drone)
처음 들은 앨범 : 3, 5, 6, 7, 12, 13, 15
최고의 발견
JPEGMAFIA - I Lay Down My Life for You
베스트
明日の叙景 - アイランド
워스트
Cruyff in the Bedroom - Ukiyogunjou
1) 파란노을 교 신자가 드디어 그의 4집을 영접했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에는 고점은 3집이 더 높았었는데 전체적인 완성도는 이번 4집이 훨씬 좋았던 것 같습니다
2집만큼 제 마음을 울리진 못 했지만 2집 못지 않게 굉장히 훌륭한 앨범이라고 생각합니다
2) 소신발언 한번 하겠습니다
이번 페기 앨범 커하인거 같습니다
처음에 듣고 귀를 의심하고 한번 더 돌려보고 그 다음 날에도 한번 더 돌려봤는데 오히려 이 생각이 더욱 강하게 굳어졌습니다
여태 들은 페기 앨범 중 가장 강렬하고 가장 인상 깊습니다
창겁보다도 엘피보다도 더요
글을 쓰는 지금도 듣고 있답니다 ㅎ
3) 그냥 갑자기 충동적으로 이상형 월드컵 만들어 보자는 생각이 들어서 이전에 굉장히 좋게 들었던 일본 앨범들을 여러개 돌려봤습니다
여전한 것도 있었고 새로운 점을 발견한 앨범도 있었고 전에는 왜 이런 평점을 매겼었는지 의문이 드는 앨범도 있었네요
이전에 들었던 앨범들을 다시 한번 돌려보는 것도 새로운 앨범을 듣는 것 만큼이나 의미 있는 시간이었지 않나 싶습니다
4) cephalo 라는 분의 앨범이 유튜브 추천에 뜨길래 한번 들어봤습니다
한번 찾아보니 멤버들 하나하나의 경력은 잘 모르겠지만 밴드 자체는 작년 12월에 첫 싱글 하나 내고 이번 5월에 ep 낸 완전 쌩신인 같더라고요
ep 나름 괜찮은 것 같아서 앨범 나오면 한번 제대로 들어볼 것 같아요
5) 나비춤 어쩌구 저 분도 알고리즘 뜨길래 들었습니다
태그에 브레이크비트 라고 붙어있길래 그런가보다 하고 적어놓긴 했는데...
이런 쪽은 또 들어본 적이 거의 없어서 정확한 장르는 잘 모르겠습니다
앨범 자체는 나쁘지 않고 컨셉도 재밌는거 같아서 아시는 분 있으시면 이런 쪽 앨범도 추천해주세요
탑스터 다운 왜 안되냐는 글 쓰자마자 바로 다운되네... ㅋㅋ
나비춤 특이하네요 슈게이즈랑 브레이크비트 섞기에 베이퍼웨이브 향 첨가라니..
rym 등록 드가자
아 비슷한 음악은 ESPRIT 空想 - 200% Electronica 추천드립니다
이 앨범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곡 제목들도 저장, 복사, 붙여넣기 등등 컨셉도 재밌고 듣는 맛도 나쁘지 않아서 꽤 좋게 들었습니다
9일에 신보 나온다네요 구독해놔야징
나비춤은 진짜 살면서 처음보는데 유툽가보니 조회수 102회 ㅋㅋㅋ… 알고리즘은 참 어렵다
앨범 커버 어디서 많이 본거같더라니 악뮤 앨범커버같이 생겼네요
Ukiyogunjou도 첨보는데 J 슈게이징이라니… 맛있어보이네요 줍줍해갑니다
Ukiyogunjou 나쁘진 않아요
한번쯤 들어볼 만합니다
진짜 별의별 앨범이 다 나오네요 ㅋㅋㅋ
요즘 엘이에 Drum과 Island, 미도리 2집이 자주 보이네요.. 나비춤 보자마자 베이퍼웨이브 같았는데 슈게이징+브레이크비트라니 한번 들어봐야 겠네요
그거... 아마 제가 올렸던 게 아닐까 싶은데... ㅋㅋㅋ
미도리 너무많이 봐서 함 들어봐야겠어요 ㅋㅋㅋ
저는 처음에 아무런 정보 없이 들었는데 커버에서 예상한 음악과는 좀 많이 달라서 당황했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
막상 익숙해지고 나면 ㄹㅇ 장난 아니니까 들어보세요
나비춤 이름부터 힙스터향 가득하길래 rym에 검색했는데 안 나와서 당황했네
저도 이전에 어떤 앨범 만들었나 하고 검색하려 했는데 없고 대신에 밴캠이랑 유튜브로 들을 수 있더라고요
처음에 미도리 들을 때 진짜 신기한 경험이었어요.
하드코어하지만 음미할수록 부드러운…
보컬의 하드코어함에 처음에는 이게 뭐야 하지만 갈수록 놀라게 되는...
특히 마지막 무욕의 무력은 처음 기타 노이즈부터 시작되는 연주가 너무 좋았음
나비춤은 진짜 처음 보네요.. 22분밖에 안 돼서 방금 듣고 왔습니다.
일반적인 Atmospheric dnb를 예상했는데 생각 외로 엄청 독보적인 스타일이어서 놀랐습니다
좋은 앨범 찾아가네요
분위기는 다르지만 비슷한 장르인 슈게이즈+브레이크비트 앨범
Turquoisedeath - Se Bueno
2 0 2 1 - like a paper plane 추천 드립니다
이런 쪽은 잘 몰라서 저도 처음 보네요 ㅋㅋ
추천한 앨범 들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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