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ked city만 들어봤는데 돌려볼 만한 앨범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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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y vs Spy 앨범 좋아합니다
Leng Tche 앨범도 들어보세요
존나게 빡센데 너무 빡세서 올니ㅏㅇ러민아러미;나얼미; 나얾;ㅣ나얾;ㅣ나얾;ㅣㄴ아럼;ㅣㄴ아러 비줃셔 ㅁ나옿류ㅣㅏㅂㅈ궇ㅁㅇㅁㄴㅇㄻ
https://namu.wiki/w/Spy%20vs%20Spy:%20The%20Music%20of%20Ornette%20Coleman
사실 그냥 메탈 수준으로 빡세게 연주한 프리재즈 앨범들만 추천드립니다.
다른 프리재즈 앨범들은 구리더라고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ㅋㅋ
존 존은 정말 스타일의 스펙트럼이 굉장히 넓은 아티스트입니다.
펑크 재즈(punk jazz)라고 불리는 Naked City는 들으셨다하니, 다른 계열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중동 - 클래즈머(유대) 음악을 중점으로 하는 음반도 다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는 보통 Bar Kohkba(96)이 자주 추천되는 것 같습니다. (이 앨범을 기점으로 Bar Kohkba라는 밴드를 결성해서, 그런 풍의 음악을 계속합니다. Masada라는 그룹도 있고요.)
팝적이고 재즈 퓨전/시티팝/라운지 계열의 말캉말캉한 존 존을 듣고 싶으시다면, Pellucidar: A Dreamers Fantabula (15) 추천합니다. Dreamer라는 밴드? 앨범 시리즈가 최근 작일 겁니다.
그리고 영화 음악 위주의, 신경질적이고 긴박하고 뭐 그런 엔니오 모리코네가 그런 느낌을 원하신다면, Big Gundown이 있습니다.
정통 프리 재즈에 가까운 어지러운 사운드로는 Spy Vs Spy가 생각나네요.
존존이 여러명이면?
존존스
푸하하
깔깔깔깔깔깔
아하하하
프로그레시브한 Baphomet가 재밌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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