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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선곡 (10월 4주차): 빅 션, 제이펙마피아, 릴 티제이, 마지드 조던 등

title: [회원구입불가]snobbi2021.10.25 21:28추천수 3댓글 4

빅션 (1).jpg

 

지나가는 음악은 많아졌고, 기억에 남는 음악은 적어졌다. 앨범은 더욱 챙겨 듣기 어려울뿐더러, 싱글 하나조차 신경 쓰지 않으면 챙겨 듣기 힘들다. 그런 당신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힙합엘이가 매주 새로 발표된 힙합, 알앤비 곡을 10곡씩 추천한다. 10월 4주 차의 힙합/알앤비 트랙 선곡이다 (전체 트랙 유튜브 재생목록은 여기를 눌러서 감상할 수 있다).

 

 

 

 

[HIPHOP]

 

 

https://youtu.be/GbfWXdSrfus

 

Big Sean & Hit-Boy - What A Life

“고향 디트로이트의 향취가 물씬 나는 빅 션의 화끈한 기강 잡기.

 

 

 

https://youtu.be/I1Rr49gbZws

 

JPEGMAFIA - TIRED, NERVOUS & BROKE

“프로덕션만으로도 전혀 다른 감흥을 만들어낼 줄 아는 제이펙마피아의 전성기.

 

 

 

https://youtu.be/mwznbHHjnXk

 

Lil Tjay, Fivio Foreign & Kay Flock - Not in the Mood

“드릴 리스너들의 심장을 뛰게 할 수밖에 없는 훌륭한 조합과 매력.”

 

 

 

https://youtu.be/Bi45aR8IuI8

 

Elton John, Young Thug & Nicki Minaj - Always Love You

“팝 랩이란 장르를 대표할 만한 곡을 뽑아야 할 때가 온다면, 반드시 이런 곡이어야 한다.

 

 

 

https://youtu.be/UOZwy1g-JjU

 

Culture Jam & Lil Uzi Vert - Thankful

“한창 외계적(?)이었던 릴 우지 버트보다 더욱 접근성 좋게 즐길 수 있는 따뜻한 트랙.

 

 

 

https://youtu.be/mAWk-W_iwqs

 

Fetty Wap - Jack Boy

“옛날에나 먹혔던 이름이라는 색안경을 벗고 감상하면, 이전보다 더욱 세차게 울리는 그의 진심이 보인다.

 

 

 

https://youtu.be/oWnmGj0QqvY

 

TyFontaine - Gucci Scarf (feat. Summrs)

“타이폰테인의 랩 스타일, 애용하는 사운드와 옥구슬 같은 감성이 합쳐진 완성형 트랙.”

 

 

 

https://youtu.be/8MjMWbjSdSg

 

2KBABY - Luigi (feat. Chief Keef)

“두 귀를 사로잡는 2K베이비의 퍼포먼스에도 즐겁고, 그때나 지금이나 최전선을 활공하는 치프 키프의 피처링에도 즐겁다.

 

 

 

https://youtu.be/Vf_T1RR-bew

 

Comethazine - Six Flags

“원 테이크로 완성된 매력적인 뮤직비디오를 떼 놓고 봐도 고개가 들썩거리는 코메싸진표 뱅어.”

 

 

 

https://youtu.be/H_KGOIQ-KU8

 

BKTHERULA - THROUGH 2 U

“그녀의 신보 [LOVE BLACK]을 꼭 들어보길 추천하며, 가장 접근성이 좋은 트랙 중 하나를 남겨 놓는다.

 

 

 

[R&B]

 

 

 

https://youtu.be/txSkcJavEVc

 

Hope Tala - Tiptoeing

기품을 갖춘 아티스트가 행동력까지 갖추면 그야말로 천하무적, 행보 하나하나 범상치 않지만 그걸 또 강요하지 않아 더 멋있는 호프 탈라.

 

 

 

https://youtu.be/uwoanvRbnxQ

 

The O'My's - Lonely

여름 날은 떠나가고, 좋았던 추억을 떠올리며 혼술을 하고 있는 당신에게 바칩니다. 지난날의 향수를 자연스레 떠올릴 그런 노래.

 

 

 

https://youtu.be/OsS6NVdgEtM

 

Yeek - Feels Like I'm Flying

노래를 듣다 보면 머릿 속에 유영하듯 떠다니는 청춘의 단상. 때로는 치기 섞이게 들리더라도 그만의 매력이 넘친다.

 

 

 

https://youtu.be/nuwSWDSicII

 

Sophia Galaté - Love Me

플레이 버튼을 누르는 순간 퐁당 빠져 버리는 마력의 노래, 분위기를 잡고 싶은 연인이 있는 이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하는 러브 송.

 

 

 

https://youtu.be/5_GFgbWcq_o

 

Majid Jordan with Drake - Stars Align

‘무드’라는 말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두 팀의 조합은 언제나 믿듣, 예상과 다를 바 없어서 더 좋은 트랙.

 

 

 

https://youtu.be/f1cLQFo8gtA

 

DJ Harrison - Be Better

버쳐 브라운 프로젝트는 잠시 뒤로 하고 본업으로 돌아온 DJ 해리슨, 내공이 쌓여 드러나는 입체감과 풍미 한 가득한 사운드.

 

 

 

https://youtu.be/2PQ9o6buthI

 

João Donato, Jards Macalé - Açafrão

앨범 커버가 조금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앨범을 들어보면 안에 담긴 자연스러운 보사노바, 재즈 사운드에 절로 인정을 외칠 거다.

 

 

 

https://youtu.be/ZYaCxxUul6k

 

Diana Ross – All Is Well

여왕의 기품과 품격은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다, 그저 깊이감이 더해져 풍부해질 뿐.

 

 

 

https://youtu.be/lyETUvuCLMI

 

Ric Wilson & Yellow Days - Life's Been Good To Me

옐로우 데이즈의 음악적 변화가 반가우면서도 걱정되었는데, 릭 윌슨을 만나 버리니 그런 일련의 우려가 확 날아가버린다.

 

 

 

https://youtu.be/w1cW2TAx2Qc

 

Sam Ezeh - What For?

슬픔과 우울에 허우적대고 있다면 이 노래를 듣지 말 것, 자칫 우울의 호수 속에 헤어나오지 못할 수 있으니.

 

 

 

 

 

CREDIT

Editor

snobbi & INS

 

신고
댓글 4
  • 11.5 23:06

    잘 듣겠습니다

     

  • 11.26 08:41

    이 이상 안올라오는근가요..

    출퇴근길 낙이었는데ㅋㅋ

  • 12.6 16:59

    그동안 진짜진짜 잘 들었어요!

  • 2.13 15:43

    알엔비는 한곡도 빠짐없이 다 좋네요 마지막까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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