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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선곡 (5월 3주차): 제이콜, 인터넷 머니, 에비던스, 조자 스미스 등

title: [회원구입불가]snobbi2021.05.17 21:58추천수 1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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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음악은 많아졌고, 기억에 남는 음악은 적어졌다. 앨범은 더욱 챙겨 듣기 어려울뿐더러, 싱글 하나조차 신경 쓰지 않으면 챙겨 듣기 힘들다. 그런 당신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힙합엘이가 매주 새로 발표된 힙합, 알앤비 곡을 10곡씩 추천한다. 5월 3주 차의 힙합/알앤비 트랙 선곡이다 (전체 트랙 유튜브 재생목록은 여기를 눌러서 감상할 수 있다).

 

 

 

 

[HIPHOP]

 

 

https://youtu.be/ZLX-GY0dJgc

 

J. Cole & Lil Baby - p r i d e . i s . t h e . d e v i l

“아마도 2021년 최고의 바통 터치로 남을 듯한 제이콜와 릴 베이비의 주고받기.

 

 

 

https://youtu.be/_Q7rcUm0Dro

 

Nicki Minaj, Drake & Lil Wayne - Seeing Green

“10년 전에도, 지금도 귀할 수밖에 없는 이 셋의 조합.

 

 

 

https://youtu.be/bth7ViGGpeY

 

Internet Money - His & Hers (feat. Don Toliver, Lil Uzi Vert & Gunna)

“인터넷 머니의 안방마님이 된 듯한 돈 톨리버의 한 번 더 안타 터뜨리기.”

 

 

 

https://youtu.be/Q3mKf8kQNe4

 

TheHxliday - A New Life

“사그라들고 있는 이모 랩 사운드를 절대 놓칠 수 없는 이유.

 

 

 

https://youtu.be/Hh8WTPnL-y8

 

Evidence - Pardon Me

“따뜻한 소울 샘플 위에 얹어지는 에비던스의 검증된 영리함.

 

 

 

https://youtu.be/_IJIvVGLois

 

Lil Gnar, Ski Mask the Slump God & Chief Keef - NEW BUGATTI (feat. DJ Scheme)

“트랩 좀 아는 사람들이라면 가슴이 뛸 수밖에 없는 세 래퍼의 조합이 여기에.

 

 

 

https://youtu.be/_gI6SKIGzWM

 

Paris Texas - CASINO

“마침내 베일을 벗은 파리스 텍사스의 첫 프로젝트 속 핵심 트랙.”

 

 

 

https://youtu.be/0Mhc3G0wNws

 

Kodak Black - Don't Leave Me

“순정을 품고 돌아온 코닥 블랙의 싱잉으로 진심 전하기.

 

 

 

https://youtu.be/ssrLLXSA77U

 

Taleban Dooda - Ready For War

“힙합의 '나쁜 멋'을 견인해 줄 새파란 새싹의 등장.”

 

 

 

https://youtu.be/2KBBq6I7AxM

 

Young Nudy - You Ain't Hard

“암만 봐도, 영 누디만큼 실험적인 소스를 완벽히 소화하는 트래퍼는 없다.

 

 

 

[R&B]

 

 

 

https://youtu.be/1XjOSNdalsc

 

Jorja Smith - Bussdown (feat. Shaybo)

새 앨범의 전초전을 알리는 프로젝트, 분명 파티 튠인데도 진한 여운이 전해진다.

 

 

 

https://youtu.be/d7vTtnevlO4

 

Durand Jones & The Indications – Witchoo

레트로에 대한 분명한 지향점, 하지만 그게 꼭 소울이라는 특정 장르일 필요는 없다.

 

 

 

https://youtu.be/CmPuRUHzDaY

 

Jenevieve - Eternal

단 두 곡으로 많은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제네비브의 귀환, 무드 알앤비의 끝판왕임을 다시 한 번 보여주다.

 

 

 

https://youtu.be/8lqmfv4PtKk

 

Erika de Casier - Busy

해외 알앤비 음악 신에도 불어닥치고 있는 2000년 사운드의 귀환, 유행의 물살 속에서도 눈에 띄는 트랙.

 

 

 

https://youtu.be/RopcMm0x6UU

 

Carrie Baxter - I Wasn't Looking For You (feat. Jack Tyson Charles)

날 것의 매력을 지닌 프로덕션과 보컬, 두 요소가 한 데 모아져 만들어내는 콧노래를 부르게 만드는 노래.

 

 

 

https://youtu.be/umL8PBeyi_k

 

Priya Ragu - Forgot About

이 정도면 되었겠지 싶으면 또 새로운 멋쟁이가 나타나는 영국 런던. 여기 스위스와 남아시아의 문화를 흡수한 아티스트를 주목해 볼 것.”

 

 

 

https://youtu.be/gD7LMNCLbwA

 

Laura Mvula - Got Me

80년대 사운드의 재해석이 식상한 거 같아도 로라 음불라가 만들면 또 이야기가 다르다. 근본 있는 아티스트의 이유 확실한 자기 표현.

 

 

 

https://youtu.be/8CwCo4kb-Ts

 

Butcher Brown - For My Love

훵키함과 그루비함은 다소 덜어냈지만, 그 속을 가득 채운 말랑말랑함. 그러니 그저 근사한 사운드에 몸과 마음을 맡기도록 하자.

 

 

 

https://youtu.be/rHmfKb29yBo

 

Josef Park - Hur lång tid har vi kvar?

과하지 않은 무드와 그루비함이 스칸디나비아 반도 출신 음악가들의 매력. 여기 그 사운드를 즐기는 이들을 위한 또 하나의 선물.

 

 

 

https://youtu.be/39LOUzGC2lk

 

Sons of the James - Love's in Need of Love Today (feat. Calvin Presents)

소울 저널리스트가 작정하고 음악을 만들면 이런 노래가, 사운드 하나하나에 담긴 애정.

 

 

 

 

 

CREDIT

Editor

snobbi & INS

 

신고
댓글 4
  • 5.17 22:43

    이번 목록 거를 타선이 없네요 감사합니다 ㅜ

  • 5.18 00:04

    콜을 제일 많이 들었지만ㅋㅋ 에비던스랑 영누디 개좋아요.. 조자 앨범도 괜찮았고

  • 5.19 11:41

    이번주 풍성하네요

  • 5.24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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