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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선곡 (3월 5주차): 브록햄튼, 릴 나스 엑스, 서펀트위드핏, 우미 등

title: [회원구입불가]snobbi2021.03.29 23:38추천수 1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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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음악은 많아졌고, 기억에 남는 음악은 적어졌다. 앨범은 더욱 챙겨 듣기 어려울뿐더러, 싱글 하나조차 신경 쓰지 않으면 챙겨 듣기 힘들다. 그런 당신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힙합엘이가 매주 새로 발표된 힙합, 알앤비 곡을 10곡씩 추천한다. 3월 5주 차의 힙합/알앤비 트랙 선곡이다 (전체 트랙 유튜브 재생목록은 여기를 눌러서 감상할 수 있다).




[HIPHOP]



https://youtu.be/fsQhOCkczHQ


BROCKHAMPTON - BUZZCUT (feat. Danny Brown)

“광기 + 광기라는 바람직하고도 가장 무서운 조합의 완성.




https://youtu.be/GSgN0Jhv6cw


24kGoldn - Love Or Lust

탁월한 멜로디메이킹으로, 원 히트 원더로 남을 가능성을 점점 줄이고 있다.






https://youtu.be/6swmTBVI83k


Lil Nas X - MONTERO (Call Me By Your Name)

“광활한 비주얼의 뮤직비디오, 캐치한 후렴구, 논란의 중심이라는 점 모두 한 번씩 감상해야 하는 이유.”




https://youtu.be/uWtK0l-9zsI


VIC MENSA - FR33DOM (feat. Zacari)

“휙 휙 바뀌는 변주 뒤 정신을 차리고 나면 잊고 있던 빅 멘사의 존재감이 강하게 남는다.




https://youtu.be/r9XiqcsU8Es


Rod Wave - Don't Forget

“로드 웨이브의 신보 전체를 관통하는 핵심적인 트랙.




https://youtu.be/DwY9-XG51J8


Internet Money, Lil Tecca & Lil Mosey - JETSKI

“질리든 아니든, 부정할 수만은 없는 트렌드 그 자체.




https://youtu.be/RRtMkfjuWkI


Moneybagg Yo & Future - Hard for the Next

“2021년에도 피처링 폭격기로 활약하고 있는 퓨처의 진가.”




https://youtu.be/ezLN5u8qc24


Young Dolph - Coordinate

“음산한 사운드와 함께, 단 3분만큼은 전혀 다른 세상 속으로.







https://youtu.be/gYPX5juKBvg


Russ Millions & Tion Wayne - Body

“영국 드릴 씬에서 지금 가장 주목해야 하는 그들.”




https://youtu.be/8akkrK6H9I0


A-Reece - HIBACHI

“남아프리카공화국 힙합에서도 이제는 이런 고풍스러운 힙합을 경험할 수 있다.




[R&B]




https://youtu.be/WdnhLVmyQZI


serpentwithfeet - Heart Storm (with NAO)

모두가 예상할 만한 듀엣의 기본 틀을 초월해 버린 서펀트위드핏다운 트랙.




https://youtu.be/Dhgqz83ey2s



Evann McIntosh - JENN!FER AN!STON

넥스트 아티스트를 찾는 이들은 모두 주목! 실력과 캐릭터 모두를 갖춘 음악가가 다시 날린 안타 한 방.




https://youtu.be/La1s7eZuvyk



Sebastian Mikael - Time (Remix) [feat. KIRBY]

매력과 음악성만 놓고 보면 세계정복 가능한 두 음악가가 한 트랙에, 색이 분명한 두 보컬이 어떻게 어우러지는 지 직접 체감해볼 것.




https://youtu.be/EzUOo_eta-o



Vague Detail, Kaleem Taylor - Broken (Intro)

담백하지만 포인트도 있고, 무드도 다 갖춘 알앤비 넘버. 유일한 단점은 2분도 안 되는 러닝 타임.




https://youtu.be/iCBsI-WEg0s



Joel Culpepper - Thought About You

80년대의 섹시 아이콘, 릭 제임스와 프린스를 한 번에 듣고 싶다면? 멀리 돌아가지 말고 조엘 컬페퍼로.




https://www.youtube.com/watch?v=vHMRa9_iWtc



UMI - Pretty Girl Hi Reimagined

아름다운 우미의 보컬이 재지한 프로덕션을 만났을 때. 음악 전반에서 느껴지는 고혹미와 기품.”




https://youtu.be/bEPmXLXf6OU



Gallant & VanJess - No More Tries.

90년대 알앤비 음악을 넘어 다른 시대로. 트랙의 포인트는 덜해졌지만 그만큼 오래 남는 여운.




https://youtu.be/6RgUq1XqWro



STR4TA - After The Rain

영국 애시드 재즈 계의 큰 형님들이 뭉치다, 들으면 들을수록, 알면 알수록 풍미가 더해지는 이 주의 알앤비 앨범.




https://youtu.be/_SLjLKWt96Y



L'Impératrice — Submarine

한층 더 세련되고 지적인 프렌치 팝을 들고 돌아온 랭페라트리스, 그 중에서도 가장 깊이 있는 트랙.




https://youtu.be/LaSM890wHuA



Close Counters - SOMETHING IN MY DRINK (feat. JAYDEAN)

일렉트로닉을 넘어 흑인음악에 손을 뻗고 있는 멜버른의 음악가들, 그루비함에 어깨 춤이 절로.






CREDIT

Editor

snobbi & 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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