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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선곡 (3월 3주차): 로디 리치, 블래스트, 조자 스미스, 치카 등

title: [회원구입불가]snobbi2021.03.15 22:07추천수 1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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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음악은 많아졌고, 기억에 남는 음악은 적어졌다. 앨범은 더욱 챙겨 듣기 어려울뿐더러, 싱글 하나조차 신경 쓰지 않으면 챙겨 듣기 힘들다. 그런 당신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힙합엘이가 매주 새로 발표된 힙합, 알앤비 곡을 10곡씩 추천한다. 3월 3주 차의 힙합/알앤비 트랙 선곡이다 (전체 트랙 유튜브 재생목록은 여기를 눌러서 감상할 수 있다).




[HIPHOP]



https://youtu.be/bmP7TaTIdMQ


Roddy Ricch - Heartless (Live from LA)

“808 드럼에 얽매이기엔 아까운 로디 리치의 재능이 다시 한 번 증명된다.




https://youtu.be/1vq0OeL-HKM


Blxst - Fck Boys (feat. Russ)

“2021년 가장 큰 포텐을 갖고 있는 싱잉 랩 뮤지션 중 하나.






https://youtu.be/j6VOlMKfH3g


Kenny Mason - Pup

“영상부터 음악까지, 이토록 촘촘하게 자신의 음악 세계를 짜놓은 신예는 보기 드물다.”




https://youtu.be/KRMuR0CGyQY


WSTRN - Mama Stay

“영국을 넘어 전세계의 어깨까지 들썩이게 할 수 있는 그룹의 리듬감.




https://youtu.be/DoqAktQXw6k


Lord Apex - Like You Know

“경쾌함과 웅장함을 동시에 품은 비트 위에서 뱉는 로드 에이펙스의 당찬 기운.




https://youtu.be/tXBKmsKKD08


Lancey Foux - DONT! - TRUST ME

“플레이보이 카티를 연상케 하는 현란함, 수두룩 빽빽함이 돋보이는 꽉찬 트랩.




https://youtu.be/AeaR5QbXgpM


Rod Wave - Street Runner

“'게토 가스펠'이라는 수식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남자. 거룩함과 무자비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게 하는 남자.”




https://youtu.be/gC_XFIPOzHw


Benny the Butcher & Harry Fraud - Thanksgiving

“베니 더 부처와 해리 프라우드의 조합, 무조건 주목할 필요가 있다.







https://youtu.be/XdD4GgfDe2s


Quando Rondo - Okay

“여전히 군더더기 없는 멜로디 라인을 뽑아내는 콴도 론도, 아직은 질릴 때가 아니다.”




https://youtu.be/uFbozxOg4xo


IDK - Gravity (Cover)

“브렌트 파이야즈 &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와의 원곡과는 또 다른 감흥이 있는 IDK의 알찬 커버.




[R&B]




https://youtu.be/FFzH_9guHQM


Jorja Smith - Addicted

근본력이 확실하면 어떤 장르, 사운드를 구사하더라도 본인의 스타일이 묻어난다. 첫 앨범도 어느덧 3년 전에 나왔으니 올해는 앨범 단위의 결과물을 기대해도 좋지 않을까?




https://youtu.be/lmHXU2KDok8



Jordan Rakei - Lover, You Should've Come Over

제프 버클리가 만든 원곡 속 잔향과 마음의 울림을 고스란히, 역시나 조던 라케이는 음악의 그 결을 너무나 잘 이해하고 있는 뮤지션이다.




https://youtu.be/bCXqzkLMEfg



CHIKA - CINDERELLA, Pt. 2

2020년대의 음악가가 신데렐라에게 바치는 헌정곡, 그만큼 센스 넘치는 가사와 깊은 보컬이 돋보이는 트랙.




https://youtu.be/nE3kGtV4Epg



Mara TK - Highly Medicated

뉴질랜드의 사라 크리에이티브라 불렸던 일렉트릭 와이어 허슬의 핵심 프로듀서 마라 TK. 한층 더해진 공허함이 인상적이다.




https://youtu.be/5hSWKfQBvkg



Luna Li - Cherry Pit

봄도 왔으니 이제 날씨에 걸 맞는 곡을 들을 때가 왔다. 살랑살랑 거리는 따스함이 느껴지는 트랙.




https://youtu.be/XPz2nQd9A_s



Giveon - All To Me

여유와 품격이 느껴지는 보컬, 뒤를 든든히 받치는 현악 세션도 훌륭하다. 그래미 어워드도 주목한 기브온의 야심이 드러나는 곡.”




https://youtu.be/yVE8ucO99bU



Fousheé - sing about love

힘을 조금 더 빼니 확연히 느껴지는 풍미. 선배들의 샤라웃 혹은 틱톡의 일시적 하입으로 보기에는 분명 더 많은 것이 있다.




https://youtu.be/YHP7L1xWRhQ



Johnny Burgos, Jonny Tobin – All Outta Fucks

00년대의 모던하고도 깔끔한 비트뮤직. 알앤비/소울을 그리워하는 이들에게 추천해 보는 이번 주의 추천 앨범.




https://youtu.be/rNoMxcqm3WY



John Alone - On the Run (feat. Kway)

인트로부터 분위기를 장악해버리는 보컬. 매캐한 프로덕션이 어우러져 자아내는 남다른 그루비함.




https://youtu.be/4NkqELx8jQg



Garren Sean – Close

성장이란 이런 것, 날 것의 맛은 덜해졌지만 깊이가 더해진 프로덕션이 빛난다.






CREDIT

Editor

snobbi & 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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