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Deckstream (Feat. Verbal(m-flo), Shing02) - Young World
앨범: DJ Deckstream - Dress Code발매년도: 2014프로듀서: DJ Deckstream
[Verse 1: Sing02]
子供の真剣な眼差し、透き通る波紋
어린아이의 진지한 눈빛, 맑게 퍼지는 잔물결
難しい問題に素朴な疑問
어려운 문제에 소박한 의문
冷たい肌に 伝わる体温
차가운 살갗에 전해지는 체온
問う監視社会、取られる指紋
캐묻는 감시 사회, 지문을 찍어가
見られてる錯覚、自ら狭めてる
감시당하는 듯한 착각, 스스로 좁히고 있는
輪っかから一歩 はみ出たら抹殺
작은 원에서 한 발 삐져나왔다가는 말살
皆おかしいってことは分かってる
모두가 이상하단 건 알고 있어
それでもなんで、うつむいて黙ってる
그런데도 어째서 고개 숙이고 입 다물고 있어
平な道なのに、崖っぷちに
평평한 길인데도 벼랑 끝처럼
感じる日々、アスファルトに皹
느껴지는 나날, 아스팔트의 튼 자국
人を蹴落として勝ち上がることより
다른 사람을 밀어내고 올라가는 것보단
人を助ける方が価値がある
다른 사람을 구하는 편이 가치가 있어
情報統制、何の予防線
정보 통제, 무엇을 위한 예방선일까
上方修正、未来の期待値
위에서 지시한 수정, 미래의 기대치
どこが被災地、誰を敵対視
어디가 재해 지역이야, 누구를 적대시해
影の依頼人、神の避雷針
그림자의 의뢰인, 신의 피뢰침
自然は誰よりも偉大な先生だ
자연은 누구보다도 위대한 선생님이야
経験は学びがあればこそ成果
경험은 배움이 있어야 성과가 있는 거야
上を気にせずに、上を向こう
위를 신경 쓰지 않고 위를 향해
下を向かずに、下を持ち上げよう
아래를 향하지 말고 아래에 손을 뻗어줘
儲けの為じゃない生き方もある筈
돈벌이를 위한 게 아닌 삶의 방식도 있는 법
天は見てるから次に繋がる
하늘은 보고 계실 테니 다음으로 이어질 거야
数ある夢を見るのは脳じゃなくて才能
수많은 꿈을 꾸는 건 뇌가 아니라 재능이야
目は魂の窓、さあ磨こう
눈은 영혼의 창, 자, 닦아나가
[Hook: Shing02]
白黒混ざったグレーの空
흑백이 뒤엉킨 회색빛 하늘
色の雫を垂らしたらほら
빛깔의 물방울을 떨어트린다면
何かしら、光が見えたら
무언가, 빛이 보였다면
ヘイ若い世界、全てこれから
헤이, 창창한 세상, 전부 다 지금부터
Young World
ヘイ若い世界、全てこれから
헤이, 창창한 세상, 전부 다 지금부터
Young World
[Verse 2: Verbal]
WELCOME…
ノンフィクションと題したフィクションの世界
논픽션이란 이름을 붙인 픽션의 세계
何がリアルで何がフェイクかパッと見じゃわからない
무엇이 진짜고 무엇이 가짜인지 딱 봐선 알지 못해
サクセスストーリーを語られ、それを真に受ける世代
성공 스토리를 듣고선 그걸 진심으로 받아들이는 세대
でも結局は大人色に染まった迷彩
하지만 결국은 어른들의 색으로 물들인 위장색의
柄を着た兵隊にさせるための現代のプロパガンダ
군복을 입은 병사로 만들기 위한 현대의 프로파간다
「約束」なんてチープな言葉
'약속'이란 싸구려 말일 뿐이지
大体、その場 しのぎの体裁、そうさ
대체로 임시방편의 빈말일 뿐, 그렇잖아
届きそうで届かない 触れそうで触れない
닿을 것 같은데 닿지 않아, 만질 수 있을 것 같은데 닿지가 않아
近そうで遠すぎる リアリティー
가까운 것 같으면서 너무나 먼 현실
そんなの インサニティー
그런 건 정신 이상 같아
引かれたレールから一歩踏み出せば
놓여진 레일에서 한 발 밖으로 나가면
チャンスはエタニティー
기회는 영원해
正解も不正解もない
정답도 오답도 없어
切り開く道、自分次第
헤쳐 나가는 길, 나 하기 달렸지
なぜなら I'M オリジナル by デザイン
왜냐면 I'm Original by Design
世界でオンリーワンになるしかない
세계에서 유일한 하나가 되는 수밖에
[Hook]
[Verse 3: Shing0 & Verbal]
声がかかるのを待つくらいなら
누가 말 걸어 주기를 기다리느니
声をかけて、自ら動こうよ
먼저 말을 걸어, 스스로 움직이자고
行動が無ければ黙って見てるのも
행동이 없으면 조용히 지켜보는 것도
文句を言うのも一緒だもの
불만을 내뱉는 것도 똑같은 거야
なれない人になろうとする
될 수 없는 사람이 되려고 해
買えないモノを買おうとしてどうする?
살 수 없는 것을 사려고 해서 어떻게 해?
人様のゲームに投資しても釣りも出ない
다른 사람 게임에 투자해도 땡전 한 푼 안 나와
ぐらいなら自分で一からTRY
그러니 그냥 스스로 처음부터 시도해 봐
立ち往生する横断歩道
가만히 멈춰 서 있는 횡단보도
足で稼いで、手に入れようよ
발로 돈 벌어서 손에 넣자고
計算の範囲を超えた成功を
계산의 범위를 넘어선 성공을
変換予測不可能な明日を
변환 예측 불가능한 내일을
心の声を消すな
마음의 소리를 지우지 마
負けても諦めなければ、別格になる
지더라도 포기하지 않으면 다른 레벨이 돼
STEP ONE、独自の哲学で
스텝 원, 독자적인 철학으로
ラッセル、JAY、ディディーの次、I'M NEXT UP
Russell Simmons, JAY Z, Diddy 다음은 바로 나야
[Hook]
DJ Deckstream은 일본의 DJ이자 프로듀서다. 1990년대부터 활동을 시작했고, Nujabes가 이끄는 것으로 잘 알려진 HydeOut Productions 소속으로도 활동한 바 있다. 2001년, m-flo의 리믹스로 주목을 모은 것을 계기로 2007년에 첫 앨범 [Sound Tracks]를 발표했고, 특유의 안정감을 주는 사운드로 화제가 되어 오리콘 차트, 아이튠즈 등에서 눈에 띄는 기록을 세웠다. 2009년에는 2집 [Sound Tracks 2]를 발표했고, Rahze라는 이름으로 댄스 앨범을 발표하기도 했다. Sepera라는 레이블을 세워 프로듀서 활동을 진행하기도 했으며, Lupe Fiasco、Talib Kweli、Mos Def、T-Boz (from TLC) 등 해외 유명 아티스트들과도 함께 작업했던 바 있다. 얼마 전인 8월 27일, 38세의 나이에 교통 사고로 사망했다. 이 곡은 지난해 말에 발표한 새 앨범 [Dress Code]의 수록곡으로, 앨범 전체에는 20팀의 아티스트가 참여했다고 한다. 이 곡에는 Nujabes의 "Luv" 시리즈로 잘 알려진 Shing02와 m-flo의 멤버로 잘 알려진 Verbal이 참여해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담아낸 진지한 가사를 DJ Deckstream의 멜로우한 비트에 읊어낸다.
R.I.P. DJ Deckstream.
'日요일에 日본어 가사해석' 시리즈 아흔세 번째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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